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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0월 성동구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 자이’ 분양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5/10/22 [09:13]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GS건설이 10월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를 분양한다.

 

총 1034가구 규모의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주변 일대 최대 단지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에 인접해 성동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1034가구 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 37세대 △84㎡ 192세대 △108㎡ 46세대 △128㎡ 16세대 △130㎡ 2세대 △141㎡ 1세대로 구성됐다. 다양한 타입이 제공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으며,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과 중랑천, 서울 숲을 바라보고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이와 관련, 이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로 강남과 을지로·종로·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되고, 주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도시로 이동도 용이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주목 받고 있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한강산책로와 한강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왕십리 이마트 및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함께 한양대병원·서울중앙병원·순천향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행당초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초·중·고교 학교들이 밀집돼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한양대와 동국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이 가깝고 강남 학원가 접근성도 좋다.

 

단지 특장점으로는 평면특화로 멀티룸이 제공되며, 일부 동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각 세대의 기본 층고가 2.4m로 기존 단지보다 0.1m가 더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고, 광폭주차장과 자이원패스시스템,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된다. 이밖에도 어린이 놀이터 비상벨시스템 등 보안시설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주민 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1층이 모두 필로티가 적용됐다.

 

특히, 기존 아파트 단지의 단순한 통행로 개념의 필로티가 아닌 각각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단지 내 자이팜가든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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