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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야’ 재효, 박광선과 심쿵 키스 포즈..‘깜짝’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10/06 [13:39]
▲ ‘도대체 무슨 일이야’ 재효 박광선 <사진출처=‘도대체 무슨 일이야’>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오는 7일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가 심상치 않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사진은 사랑하는 연상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하려는 남자주인공 일우(블락비 재효 분)가 사촌인 진우(울랄라 세션 박광선 분)를 상대로 연습을 하는 모습을 담은 장면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재효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사뭇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스물다섯 일우와 열다섯 살 연상인 마흔 살 안나(고은미 분)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연애를 하다 안나가 갑자기 열 살 꼬마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로맨틱하면서도 코믹 발랄한 에피소드로 그리고 있다.

 

제작사 디디션엔터 관계자는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원작 웹툰이 이미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라며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배우들의 열연, 특히 10살이 된 안나를 연기한 아역 조은형은 색다른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최근 사회적으로 연상연하 커플이 하나의 트렌드로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누나들의 로망’인 블락비 재효와 박광선의 연기 도전이 드라마에 큰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오는 10월 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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