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전망쉼터' 8일 개장...부산전역 경관 감상 전망대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8/06 [16:33]
▲ 황령산 전망쉼터     © 배종태 기자


수려한 부산 전역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기능을 겸한 '황령산 전망 쉼터'가 8일 개장한다.
  
이날 개장식은 오전 10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황령산 전망쉼터’는 지난해 8월 착공하여 올해 5월 준공했다. 금련산 지하철역에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지나 봉수대 버스회차로 옆 인도를 따라 봉수대로 오르다 보면 황령산 KBS 방송국 중개소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연면적 276m2(약 84평정도)로 내·외부(지상·지하1층)시설을 활용해 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80명 정도의 단체 고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황령산은 남구, 수영구, 연제구, 부산진구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부산전역을 도심지 산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경관 감상의 최적지로 등산, 트레킹, 드라이브 및 데이트 코스로 많이 선호되는 장소이다. 산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돼 있고 구상반려암도 분포되어 있어 역사·문화적인 의미도 깊다.

관리와·운영을 맡은 부산관광공사는 전망대 방문객 편의를 위하여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용호동 오륙도를 출발하여 하루 11회 전망쉼터를 경유토록 했다. 또 카페테리아 기능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커뮤니티 광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황령산 일원에 부산항과 부산진구 일원, 금정구 연제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추가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휴식처 제공과 관람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향후 이곳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하여 전망쉼터와 연계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관광아이템 도입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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