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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오늘(31일) 결혼에 골인한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3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 진태현과 박시은은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1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 이후 연인으로 발전, 열애 5년 만에 부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