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노홍철 김용만, FNC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유재석-정형돈 등과 한솥밥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07/27 [09:08]
▲ 노홍철 김용만 FNC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출처=DB, SBS>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NC 측은 27일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노홍철과 김용만은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FNC는 “노홍철과 김용만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재석에 이은 노홍철과 김용만의 합류로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며 명실상부 ‘예능 왕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로써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도 안 돼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