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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비디오’ 김현아, “무서운 언니 아닌 옆집 언니로 다가가고 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07/06 [14:40]
▲ 포미닛의 비디오 현아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김현아가 ‘포미닛의 비디오’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를 고백했다.

 

K star 채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서울 금강룸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에는 포미닛 멤버인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아는 ‘포미닛의 비디오’에 대해 “포미닛은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강해보이는 언니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 모습이 아닌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아는 무서운 언니가 아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그냥 편한 옆집 언니로 다가가고 싶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어떤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포미닛의 민낯을 오롯이 담아낼 ‘포미닛의 비디오’는 K star 채널을 통해 6일(오늘)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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