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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 비지니스 아닌 썸 선택!..‘눈길’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7/03 [11:10]
▲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유상무 <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5일간의 썸머’에서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썸과 비지니스 사이에서 썸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유상무와 장도연 커플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은 “진짜 공개연애 하다 못해 법적으로 갔다오신 분들도 죄는 아니지 않나. 관계가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유상무의) 공개 연애를 가까이에서 봤던 사람인데, 그걸 배제하기가 어렵다. 그 부분이 아주 크게 작용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장도연은 결국 ‘썸’을 선택했고, 유상무 역시 현실의 벽을 극복하고 장도연과의 ‘썸’을 결정했다.

 

이후 유상무는 “공개 연애 후 닫혀있던 마음 때문에 후배들한테 잘 못했는데, 후배들한테 잘할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런 걸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죄지은 것도 아니고 ‘그 선배(김지민)에게 꼭 얘기해야겠다’ 이건 아니지만 ‘선배님 나 이런 것 찍었어요’라고 내가 먼저 웃으면서 얘기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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