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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홍진호, ‘설렘 가득’ 장보기..“같이 살아보자”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5/22 [11:22]
▲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5일간의 썸머’에서 가수 레이디 제인과 방송인 홍진호가 부부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여행 준비를 위한 장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호는 약속 시간에 늦은 레이디 제인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여자랑 해외여행은 나도 처음이다. 가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때 레이디 제인은 “오빠”를 외치며 달려왔고, “이렇게 장보고 이러니깐 왜 이렇게 설레냐”며 수줍어했다. 홍진호는 “부부 같다. 가서 같이 살아보자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잘 어울려”,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부부 같다”,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둘이 잘됐으면”,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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