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주머니에 별 하나"

전북대 영어영문학과 안정근 교수의 첫 시집 출간

이용찬 기자 | 기사입력 2015/05/05 [15:59]
▲  전북대 안정근 교수의 신작 시집 '주머니에 별 하나'.

 


전북대 영어영문학과 안정근 교수의 오랫동안 묵혀 둔 주옥 같은 시들이 지난 달 말 시집 주머니에 별 하나로 출판됐다.


안 교수의 첫 시집 주머니에 별 하나멀리 있어 더 아름다운’,‘슬픔이 그리움 되더라도’,‘가을에 깊어지지 않으면등 총 3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주머니에 별 하나는 그동안 안 교수가 오랫동안 묵혀둔 시편들이 시인의 말처럼 먼지 털고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늦은 저녁의 산책, 아름다운 사람, 어떤 존재, 사랑, 그대 생각등 시인의 기억 속에 내재된 아름다운 기억과 자성의 목소리들이 정갈한 문체로 담겨 있다.

▲ 지난 달 말 첫 시집 '주머니에 별 하나'를 출간한 전북대학교 영문학과 안정근 교수.     ©이용찬 기자


흔한 일상 속에서 불현 듯 체험하는 잔잔한 감동의 순간들을 여운이 남는 생각이 묻어나는 시로 소담스레 엮어낸 이번 시집은 가급적이면 쉽게 쓴 글을 통해 독자와 어우러져 울림과 화음으로 동화되는 감동을 추구하고 있다.


일상의 보편적 경험들을 소박하지만 섬세하고 단아한 형식으로 담아낸 이번 시집은 문예시선의 창간호로, 문예시선이 추구하는 열려 있는 공간 그리고 시가 있어 더 행복하고 어느덧 시로부터 멀어진 우리의 일상들을 다시금 시로 불러오는 세상을 향한 첫 걸음으로서의 의의가 크다.


안정근 교수는 1958년 전주에서 태어나 1982년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스틴 텍사스 대학교에 유학, 1987년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전북대학교에 돌아온 후 현재까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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