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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팜장수, 지역 노인 대상 ‘의료봉사’ 진행

세움 의료봉사단 초빙해 인근 지역 60여 명 맞춤 치료

김영록 기자 | 기사입력 2015/04/27 [17:52]

 

 

▲ 렛츠런팜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장수가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를 위해 렛츠런팜 장수는 만성 통증 치료의 권위자인 안강 교수가 이끄는 세움 의료봉사단을 초빙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의료서비스를 위해 렛츠런팜 장수는 마을별로 차량을 운행해 지역민의 이동을 도와 원활하게 인근 지역 노인 60여 명이 의료봉사단의 치료를 받았다.

 

2013년부터 3년째 장수목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안강 교수는 현대의학과 자연 치유의학을 접목해 수술 없는 치료를 지향하고, 특수 주삿바늘을 이용해 통증 유발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주로 시행했다.

 

신광휴 렛츠런팜 장수 목장장은 “렛츠런팜 장수는 지역 노인에게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고민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kylki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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