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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서울 관악을' 대의 위해 출정해야

선명 야당 재건이라는 시대적 요청 부응할 수 있어야

정성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5/03/28 [11:42]
▲ 정동영     ©브레이크뉴스

 
정동영 전 장관의 고심이 매우 깊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 출마를 끈질기게 종용 받고 있어서다. 국민모임 공동위원장 김세균 교수의 계속된 출마 압박이 우선 그렇다. 최근엔 관악을 지역구 주민 일부가 정동영 전 장관의 출마를 촉구하는 집단행동까지 나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고를 거듭하는 그의 입장을 헤아릴 점도 일정 부분 읽힌다. 측근 일각에서 정면 승부보다는 돌아가자고 권유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서다. 즉, 내년 총선에서 ‘전주 덕진구’ 출마를 통해 호남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견 타당하게 들리는 점도 없잖아 있으나, 이는 작금 요구되고 있는 시대정신과는 배치된다는 우려 또한 낳고 있다.
 
아울러 그보다 비등하게 대두되는 여론 흐름은 출마 권유 쪽에 무게 중심이 실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바로 이 지점에 그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그가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음을 감안할 때, 자신이 속한 조직의 지속된 요청을 마냥 거절할 수만도 없는 처지다. 더욱이 ‘관악을‘ 선거구 지역 주민 일부의 출마 압박으로까지 나타나고 있음을 감안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여기서 다른 무엇보다 우선되는 점은, 어용 야당 새정련을 대체해 선명 야당을 재건해야 한다는 야권 지지층 사이의 이심전심 전이되는 폭넓은 여론 형성이다. 이러한 대의 앞에 출마를 고사할 경우, 자칫 야권 유력 정치인으로서 그가 갖는 위상과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 또한 고려 대상이 되리라 여긴다.
 
이는 다시 말해 이번 재보선 승리를 통해 야권을 재편해야하는 크고 막중한 대의가 그에게 주어진 지상 명령이 되고 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 그리고 중산층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선명 야당을 재건해야 한다는 시급한 과제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 앞에 헌신의 각오로 출사표를 던져야 하는 당위가 그에게 운명되어 있기도 하다.
 
이를 방증하듯,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에 대해 어용 정치인으로 낙인찍기를 주저하지 않는 기류가 날로 높다. 내용상으로 박근혜 정권 2중대 노릇을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서슴지 않는 추세다. 이런 저변의 인식이 새정련을 대체할 수 있는 야당다운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아우성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더는 서민과 사회적 약자가 눈물 흘리는 일은 없도록 해달라는 거센 요구다.
 
실제 문재인 대표의 정치적 행적을 보면, 그런 비난을 받기에 상당한 부분이 있다. 악몽 같은 기억이지만 지난 참여정부에서 벌어진 일을 거론치 않을 수 없다. 당시 한나라당과의 공조로 대북정책 특검을 주도했던 장본인이 바로 그다. 심지어 김대중 전 대통령을 구속할 수 있다고까지 말한 바 있다. 그로인해 옥살이를 했던 정치인 모두가 법원의 무죄 판결로 풀려났다. 호남 압살의 일환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식하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은 대목이다.
 
문 대표의 최근 행보 또한 도무지 이해되지 않고 있다. 서민의 대표적 기호품인 담뱃세 폭풍인상 그리고 직장인 월급봉투에 대해서마저 세금 폭탄을 안겨줬다. 그야말로 보통 사람의 땀에 젖은 지갑까지 고스란히 털어낸 셈이다. 새누리당과의 야합에 의한 산물이었다. 그런데 오는 4.29 재보선을 앞두고는 서민의 지갑을 지키겠다며 호들갑이다.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정치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 정성태 칼럼니스트     © 브레이크뉴스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있어서도, 수사권과 기소권을 빼자고 함으로서 관련법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도록 했다. 문제는 거기서만 그치지 않는다. 숱한 의혹에 쌓여 있는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권 당시 발표된 내용 그대로를 명시적으로 인정하고 또 확인해줬다. 도대체 왜 정치를 하는 것인지, 그리고 또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새누리당 대권 후보로 나오려는 사전 포석이란 말까지 나돌고 있는 지경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 문재인 대표를 심판하고 새로운 야당으로 새판을 짜야 한다는 요구가 날로 거세지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특히 그것이 오는 4.29 재보선을 앞두고 정동영 전 장관을 향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정동영, 바로 이 지점에서 그가 출마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그의 행보에 국민적 이목이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jst0104@hanmail.net
 
 
* 필자 :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 1963년 전남 무안 출생. 1991년 시 '상실과 반전' 등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회의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시집 "저기 우는 것은 낙엽이 아니다" 외. 정치칼럼집 "창녀정치 봇짐정치"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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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필승 2015/03/30 [08:15] 수정 | 삭제
  • 새누리당은 제 1여당이고, 새정련은 제 2여당이다. 국민모임 정동영 출마하면 진짜 야당 후보가 되는 것이다.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상태의 정동영 전 장관이 야권 후보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관악을 주민들께서 정동영을 당선 가능한 진짜 야당 후보로 여기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다.
  • 차이가있다 2015/03/30 [02:30] 수정 | 삭제
  • 스포츠는, 은메달만 해도, 상금이 나오고... 은메달 자체로, 대단한 성공입니다....
    정치는,선거는..2등이면 그냥. 낙선. 입니다..2등짜리,국회의원이.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냥,일반.시만으로,돌아가는.겁니다...몸고생,마음고생, 돈낭비하고...손해만, 엄청,납니다
    스포츠는,2등 해도 성공이고,...손해 나는게 없습니다.
    김대중은,당시,정치,입문,초기였고,한참,젊은,나이라, 앞으로도,기회가 많으니까,
    위험을 ,감수해도,되지만,정동영은,상황이,다릅니다...그리고,김대중은.목포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인제를 간.것이지.. 목포에서.당선.되었는데도. 더. 큰 판에서 ,크기위해.간.것이..아닙니다.
    인제가.서울,수도권.입니까?.. 결국은 .고향.목포로.다시돌아와.선출국회의원 2번인가.하고 ...
    그 다음엔 비례국회의원했고.그후.어디 출마 한적.없죠.이후엔,김대중은. 민주당이.곧. 김대중당이나.마찬가지였고...
    김대중은 .민주당.대표였고.공천권도 좌지우지.할수.있었고.실질적 권한이 많았기.때문에.
    궂이,국회의원을.안해도.되는.상황.이었고...정동영과는.많이..다릅니다..같은.상황으로.보시면.안.됩니다...김대중이.언제.서울에.출마.한적.있던가요? 없잖아요..인제.출마가.대단한.희생.인가요?자기가.목포.낙선.해서.간.거지...물론 김대중대통령.훌륭하다는,것은.인정해요....그러나,
    위의 님이.말씀.하신건.좀,틀리다는.겁니다.차이가.있어요..






  • 관악봉 연주암에서 굽어보니 2015/03/29 [18:05] 수정 | 삭제
  • 간장종지가 어찌 마을 잔치에 나와 생색내나? DJ도 강원도 인제에서 지역구를 옮겨 국회의원이 됐고, 대권에 이르렀다. 텃세부리는 자는 간장종지와 같은, 소위 대세론에 안주하여 떡고물이나 바라는 찌끄레기 추종자들이다. 동메달이 확실한 새정치 문빠들은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보고 자진 사퇴하라. 동메달이 꺼지면 은메달이 금메달된다. 제자리 뱅뱅도는 제자리 지지율과 한축빠진 마차마냥 제자리 도는 소위 대세론으로 문빠들이 이나라를 혼자 요리하겠다는 것인지 눈감고도 그 추악한 총대선의 두번씩의 패배가 이를 증명한다. 대권론으로 총선을 독차지하겠다는 문빠들의 시도는 이번 선거에서 삼등 동메달이다. 닦고 빨고 찢어 발기는 정권욕에 국민여론마져 호도하는 문빠들의 댓글이 가소롭다. 뇌관 없는 미사일이 문빠들이다. 앙꼬없는 찐빵들! 야당독재로 시민을 구워삶아 친노의 세상을 만들자! 글쎄 낼 점심부터 밥에 소주 반주나 준비해두라!!!!!
  • 혹세무민 2015/03/29 [16:00] 수정 | 삭제
  • 국회의원.출마가, 자기.지역에서..나오는 것이, 당연한.것이고,.그게 상식적인 것이다...
    새누리에서는...김무성,박근혜 등등.어느.누가 .자기.지역.계속.나와도.욕하지.않는다./유독 새정연 민주당에서 그러는데...그건 새정연 당권파들이, 당선 쉬운 곳에 자기 사람 심고....
    자기들.정치적으로.커나가는데 .걸림돌.되는.사람..제거..작전상..그리.하는.것이다...그것이.되풀이.되어.여기.까지.온.것이다 ..지역.출마가.나쁜게.아니다..당연한 것이다....어느.지역이든,,그.지역.사람이.그,지역.사정을.잘안다..그래서..그.지역을.가장.잘.아는.사람이.출마.하는.건.당연한.것.이다..
  • 클린턴도 2015/03/29 [15:31] 수정 | 삭제

  • 착각하지마라/정치는.선거는.스포츠가.아니다/..주구장창.그.지역에서만.나왔다.정동영전북이.뭐가.문제인데?.정치인은.원래.자기.지역을.기반으로..크는 것이다./자기.기반.없는.사람은.크기가.어렵다,
  • 정 고문은 애가 아니다 2015/03/29 [09:33] 수정 | 삭제
  • 난세에 장군이 필요한 것이다. 문빠들은 결코 대권에 이르지 못한다. 그 승패와 평가는 민심과 역사가 평가한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못따면 나머지는 다 사라져야 하나? 더우기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들 끼리 부딪쳐 봐야지...... 싸워보지도 않고 용인대 선후배 유도 선수가 대세라 하여, 늙다리 만년 그표 문빠애개 눌려 있어야 하나. 박찬호 유현진도 슬럼프가 있다. 이제 쉴만큼 쉬고 준비할 만큼 준비했으니 정 고문은 마땅히 현재 경제난국에 마땅히 출마할 의무가 있다. 이것이 관악을 지역민심이다. 일단 출마하여 지지도가 낮은 새정치 후보가 자진 사퇴하는 게 도리이다.. 어디 쪽수 많다고 유력주자를 어부지리 제공자니 총선에서 주는 계파 떡이나 기다리라는 논리는 새정치를 침묵의 환희로 이끌고 있다. 친노는 지역구나 챙길 흘러간 물이다. 정 고문은 정치생명을 걸고 출마하라. 새정치 후보만 이기면 그 죄악은 새정치에게 있다. 정치세월이 되니 왠 간자들이 일 많은가?
  • 친노함정 2015/03/29 [02:55] 수정 | 삭제

  • 장수가 아무때나 나가는 것은 장수가 아니라 등신이다......앞,뒤..좌우 살펴서..함정은 없는지..
    등등 여러모로 살펴서 그의 알맞는 계책으로 전투를 하지.. 무턱 대고 ...돌격, 앞으로 하나?
    상황 따라...산 뒤로 ..돌아 가기도 하고...더 큰 승리를 위해서 작전상 후퇴도 하고 그렇지...
    정동영이 잘못되면 책임 져 주지도 못 할 거면서.. 반드시 당선 된다 환상을 버려야...
    야권이 삼자로 갈려서 어렵다...작전상...돌아가자... 더 큰 승리를 위해서.....

    새누리가...어부지리...승리한다..
  • viva9941 2015/03/28 [21:37] 수정 | 삭제
  • 국민모임 대표인 정동영이 관악을에 출마안하면 섭하지.게다가 정당을 자처하려면 의석도 있어야 하고...그러니 출마가 당연하지.
  • 문빠박멸 2015/03/28 [17:31] 수정 | 삭제
  • 쩌그 우게 두 사람이 암만해도 문빠로 보이구만. 긍께 정동영 당선되야불면 박근혜 꼬붕짓거리 허고 자빠졌는 문재인이가 한 방에 뒤져불것 같은께 어떻코롬 속보이는 짓거리로 정동영 출마 못허게 이간질허고 자빠졌구만. 나가 관악 난곡지구 사는 사람이여. 그래서 우겟 글쓴 앙뱐들보다 훨씬 더 잘알제. 시방 새누리똥은 사람 취급 안허는 분위기고 또 문재인도 야당으로 안봐불어. 그런께로 정동영 나와불면 무조건 당선되야불제.
  • 문빠 시지프스의 신화로 전락! 2015/03/28 [17:24] 수정 | 삭제
  • 친노는 현 정당지지도에서 새누리에게 10%이상 쳐져서 헤어나지 못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자신들의 저조한 지지율로 완패할 이번 재보선에서 정동영 고문을 패배의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집단적 광기에 사로잡혀 있다. 게다가 정동영 고문 주변에 포진해있는 총선 공천을 노리는 자들이 주군의 출정 발목을 붙잡고 있다. 정동영 고문이 2등해도 새정치는 만년 3등 정당으로 전락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듯하다. 이에 정동영 의원은 관악을에 출마하여 민심의 심판을 받고 밀알인지 메마른 들판의 불씨인지는 시민여론이 결정할 사안이다. 정 고문은 결제실정과 기득권 보수주의자들과 한판붙어야 총선의 큰문이 열린다. 좌고우면하여, 야권분열 운운하는 친노의 눈치를 보고, 휘하의 공천과 정치권 진입에 야욕을 감춘 무능력한 휘하를 물리치고 나이든 고문들의 의견대로 출마해야 한다. 상갓집 가아지처럼 이눈치 저눈치 보다가는 역사와 민중에 대역죄를 짓는다. 2012년 여론조사에서 앞섰던 안철수 대권주자를 집단적 윽박으로 선수교체한 문빠들의 죄악으로 보수정권 10년 서민경제 최악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문빠들은 전문성이 결여된 운동권적 투사론으로서는 시민의 지지를 고루 받을 수 없다. 130석으로도 부족하다고 아우성치는 새정치는 결코 150석을 넘을 수 없다. 보수는 뿌리요 진보는 한줄기 바람이다. 총선이 대권을 결정짓지 않는다. 정동영 고문은 이번에 관악을에 나서면 문빠들의 시지프스의 헛수고가 무억인지 4,29일 자정에 두 눈느로 확인하게 되리라. 전장을 가려 뒷꽁무니를 뺀다면 정 고문은 뒷방 늙은이로 전락할 것이다. 비굴하게 문빠들 눈치보며 선거연대로 몇석 공천을 얻으려는 휘하의 간언을 잘라내라. 그리고 호남의 적자로서 문빠들의 휴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나가서 밀알이 되든 불씨가 되든, 전장에 나가 장렬히 싸워 민심의 소재가 누구에게 있는지 보여랴. 그리고 총대선에 나가 세를 불려 국민여론으로 팔전팔패의 문빠들의 허세가 무엇인지 보여줄 역사적 소명을 다하라.
  • 관악은 친노,텃밭 2015/03/28 [16:52] 수정 | 삭제
  • 여기..당선..보장이..없어요..제1당130석..우습게..보면..안되요..4자구도로..싸우면..어려워요...
    막연한..기대를..갖고..선거..하면..안되요..여기서..낙선하면..어려워요..손학규..꼴..납니다......
    왜..친노..텃밭에..몰아..넣으려고..합니까?..전북은..자기..인맥이..있잖아요..그리고..전북에..겨우..1,2석..아닙니다..그렇게..우습게...보면서..친노..텃밭..관악을은..왜,나가라는..겁니까?....
    전북에서..전혀..정치권에.있지.않았던...사람도.. 정동영이..무소속으로..본인..당선과,함께,당선.시킨.사람.입니다..정세균과..친노들이..그렇게..죽이려고..했는데도요.....그걸,아니까...친노들이...총선에..정동영이..전북에..못오게..하려고..관악을..나오라고..충동질.선동질..하는..겁니다..
    이번에..확실히..밟아..죽여서..손학규.처럼..만들려고요..
  • 총선이 중요 2015/03/28 [16:32] 수정 | 삭제
  • 어부지리로.새누리.당선시켜...정동영이.. 새누리.이중대.짓.했다고.덤태기만..씌워질 뿐이다
    새정연이 낙선해도 ......정동영이 야권 분열 짓 때문이라고 패배 면피, 명분만 만들어 줄 뿐이다
    선거는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마지막 희망..정동영이..더..힘을..많이..발휘.할.수.있는..총선이얼마..안.남았다..조금만..기다리자..
  • 문빠박멸 2015/03/28 [16:11] 수정 | 삭제
  • 윗 양반......내년 총선이 중요한 것은 당연한 말이제. 근디 여그서 바람 일으키지 못하문 내년 총선도 고작 전주 1~2석일 꺼랑께. 글고 그런 말허는 사람들이 대체로 문빠들이 많더만. 새정련 공중분해를 꺽정험서 그런갑는디, 고것이 문빠들 전략인갑제? 긍께로 정동영 생각헌치 험서 요렇코롬 뒷다마 때리는 것 말이여. 겁나게 속 보이요.
  • 불출마가 옳다 2015/03/28 [16:10] 수정 | 삭제

  • 정성태시인님..문일석대표님....제발...정동영님에게...불출마..하라고..해.주세요.......................
    관악을..친노..텃밭..입니다..친노..작전에...걸려.들지..않도록..해.주세요................................
    빨리..전달..부탁..드립니다
  • 총선이 중요 2015/03/28 [15:59] 수정 | 삭제


  • 관악을은 친노의 텃밭 입니다.

    친노 이해찬 4선 그 오랜세월 지역구 입니다

    그러니 그 인맥이 상당히,많습니다

    여기 저기서 정동영 출마 부추기는 것 이상 하지 않습니까?


    내년 총선에 정동영이 전북 바람몰이 해서, 호남 뺏길까 봐

    정동영 죽이기 친노 작전 함정에 걸려 드는 겁니다.


    손학규 처럼 이번에 확실히 밟아 죽이려고,

    관악을 순수한 주민만 서명 한다고 보시면 안 됩니다,

    거기엔 새누리도 있고 친노도 있습니다.

    위장 지지자도 있단 말씀 입니다.

    4자 구도라 어려워요


    제발 친노의 함정에 걸려 들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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