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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티볼리의 누적 계약 대수는 8000대를 돌파한 걸로 집계됐다. 지난달 13일 출시된 이후 한 달도 안돼 거둔 성적이다.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설 연휴 전까지 9000대 돌파는 물론, 이달 말까지 1만대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관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11일 중고차 컨설팅 전문업체 올라잇카는 소비자 676명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되는 신차 중 기대되는 괜찮은 차’를 조사한 결과, 쌍용차의 티볼리는 전체 30.7%를 기록해 국산차와 수입차 총 25개 모델 가운데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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