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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황정음 장혁-오연서, ‘MBC 연기대상’에서 미리 보는 꿀케미?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4/12/30 [16:19]
▲ 지성-황정음 장혁-오연서 ‘MBC 연기대상’ 미리 보는 커플 케미 <사진출처=MBC>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오는 2015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커플들을 ‘MBC 연기대상’에서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1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킬미 힐미’의 지성-황정음과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오연서 커플이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되고 있다.
 
‘킬미 힐미’의 지성과 황정음은 시상자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과 오연서는 각각 베스트 커플상과 인기상 후보다.
 
지성과 황정음은 지난해 KBS 2TV ‘비밀’에 출연하며 애틋한 케미로 ‘비밀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킬미 힐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남다른 것.
 
장혁과 오연서는 각각 다른 드라마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케미 유발자’들답게 ‘MBC 연기대상’ 시상식 안에서 바로 옆에는 앉아 있지 않아도 케미가 느껴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혁은 오늘 열릴 ‘MBC 연기대상’ 참석을 위해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에서 시상식장으로 바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커플의 케미 대결 못지 않게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여배우들의 시상식 패션이다. ‘킬미 힐미’에서 황정음은 의사로 분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반전되는 시상식 패션으로,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현장 사진에서 선보인 고운 한복 자태 대신 우아한 라인의 드레스를 통해 여신 미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연기대상’에서 오는 2015년 1월을 가장 뜨겁게 달굴 커플들의 케미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100% 문자 투표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로 발탁된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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