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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박효주,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솔직 입담 과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10/22 [09:13]
▲ 매직아이 박효주 <사진출처=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매직아이’에 출연한 배우 박효주가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활약 중인 박효주,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매직아이’ MC 문소리는 “박효주가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 기생, 영화 ‘타짜2’에서 마담 역할을 했다”며 박효주를 소개했다.
     
이에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답했고, ‘매직아이’ MC 이효리는 “그런 건 숨길 수가 없다”고 웃으며 공감하기도 했다. 
  
또한 ‘매직아이’ MC 이효리는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고 칭찬했고, ‘매직아이’ MC 김구라 역시 박효주에 대해 “정말 교태가 있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직아이’ 박효주에 대해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박효주, 매력 대박이다”, “매직아이 박효주, 이러니 안 반해?”, “매직아이 박효주, 솔직 당당 발언”, “매직아이 박효주, 여배우의 털털함 정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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