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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8.1배포..애플페이 상용화 시작

앱충돌·통신불능 및 지문인식 기능 장애 등 이전 버전 버그 해결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4/10/21 [08:55]

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애플이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 iOS8.1 버전의 배포를 시작했으며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애플페이 상용화도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간) 애플은 iOS8.1 버전을 배포했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애플의 이번 버전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앱 충돌현상과 통신불능, 지문인식 기능 장애 등의 버그가 개선됐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애플페이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애플페이는 지문인식센서 ‘터치 ID’와 NFC를 활용해 지문인식을 포함한 간단한 태핑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iOS8 버전에서 삭제됐던 카메라롤 기능도 복구됐으며 아이클라우드 사진 저장 기능 역시 개선됐다.

 

이와 함께 맥 운영체제 요세미티와 아이폰을 연동시켜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라면 아이폰으로 온 메시지를 맥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하며 요세미티와 iOS8.1간의 연계기능도 강화했다.

 

100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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