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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군인·경찰관·소방관) 시상식

대한민국 호국시상위원회 주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관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4/10/07 [08:40]

▲ 호국대상     ©브레이크뉴스

건군 66주년 ‘국군의 날’을 맞는 10월,  국가와 사회에 지대한 공헌이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나 본연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자랑스럽게 타의 모범이 된 자를 발굴하여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국가 경쟁력 회복과 자긍심을 제고(提高)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친 숨겨진 인물을 발굴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희생정신이 있는 숭고한 인물을 시상하므로 애국(愛國)하는 국가관을 심어주며, 도전지수(Challenge Rating)와 행복지수(Better Life Index)를 높이는 차별화된 시상으로 대한민국의 최일선에서 헌신과 희생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한 호국인을 발굴하고 호국안보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2회 호국대상시상식’이 범국민적 행사로 성료됐다.

대한민국 호국대상시상위원회(http://cafe.daum.net/koreaaward)는 ‘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시상식(군인·경찰관·소방관)을 대한민국공헌대상재단(The Korean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s)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http://challengekorea.or.kr)의 주관으로 국가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과 도전 경험을 공유하게 함으로서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며, 시민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자랑스러운 한국인 양성에 기여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드높인 호국인을 발굴하여 오는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헌정기념관에서 300여명이 참석 하여 성황리 마쳤다.     
 
 
CTS방송 출신인 최슬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수도방위사령부의 군악대 연주 및 축가, 청주 세광중 중학교 오케스트라단 연주, 가수 쥬리킴의 ‘어머니’노래, 걸그룹 블랙썬의 춤과 노래, 가수 비버(Bver)의 노래로 흥을 돋구었고, 이어 본격적인 ‘대한민국호국대상시상식’을 거행했다.

 

호국시상 총재인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호국시상은 작은 의미로는 묵묵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힘쓰는 호국인들께 자긍심을 일깨워주고, 호국인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우리 마음속에 있는 애국심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큰 의미로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계기와 호국인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국민들은 호국인들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고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장”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선언으로 본 행사가 국민의례 후 시작되었고, 대회장인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진국으로 가기위해 2% 부족한 호국시상식과 같은 시민운동으로 국민들께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기를 호소했다. 황영복 총괄준비위원장은 감사의 말씀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며, 최상의 호국정신으로 헌신한 여러분들의 공로와 헌신과 아름다운 수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오직 희생과 헌신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대상은 국가와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정되었고 오늘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참으로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앞장서서 감사에 참여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지만 너무 늦게 인정해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하여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 날 김춘진 국회보건복지 위원장, 황진하 국회국방위원장, 진영  국회안전행정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주대준 KAIST교수(前 대통령 경호차장)등이 참여, 축사를 했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열정적인 연주에 이어서 대한민국호국대상 홍보대사로 송해, 최슬기, 쥬리킴, 테너 이상호, 소프라노 이우경, 쟈스민, 블랙썬, 비버, 모델인 로라, 마리아, 아살혼, 키세니아 등에게 위촉했다.

 

수상자는 최종 분야별 14명(국군 6명, 경찰공무원 5명, 소방공무원 3명)으로 국방부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에서 선발 요청하여 수상자를 선발하였다. 이외에도 특별 외부기관 시상으로 국회상임위원장상, 서울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세계한인재단상, 미래창조과학부 G-포럼 상임의장상 등 일반인 대상으로도 시상이 주어졌다.

 
이번 대한민국호국대상 수상자로는 육군은 주경배 중령, 이용성 소령, 고진수 중사, 해군에는 신현화 소령, 해병대에는 이용곤 중사, 공군에는 김재경 준위, 경찰에는 황도석, 양순영, 신현몽, 이상협, 민경원 경위이며, 소방공무원에는 윤복현 지방소방위, 조장원, 황준호 지방소방교가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최민수 영화배우('명량' 이순신 장군 역), 6.25참전 예비역 중령 강문석 칼빈신학교 학장이 수상했다.

 
호국외부특별상에는 국회상임위원장상에 이돈희  노인신문사 수석 부사장, 박언휘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 국회의원상에는 이덕주 지오콘건영 대표, 서울시의장상에는  장열 대표 성림종합건설, 이장락 대표 고려전기, 세계한인재단상에는 나용찬 사)한국보훈학회 총무이사, 이상배 대표 ㈜칸나, 박문영 대표 ㈜문영엔지니어링, 오억근 수필가에게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포럼 상임의장상에는 이영직 잠실롯데월드소방대, 김도경 변호사가 수상을 했다.


 축가로 이상호 테너 백석대 교수와 소프라노 이우경 교수가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시상 수여자로는 총재 김태영, 대회장 허준영, 준비위원장 황영복과 박정이 전 제1야전군사령관, 김주원 전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주대준  KAIST교수(前 대통령 경호차장),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박희영 도전월계수 회장, 김진웅 칼빈대학교 이사장, 려용덕 전쟁문학회 회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남욱진  서울시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대표회장, 박신봉  수도방위사령부향군종연합회 회장, 이원갑 SG뉴스 대표, 황정희 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 김흥기 미래창조과학부 G-포럼 상임의장 등이다.

 

이번 제2회 호국대상시상식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도하에 추진되는 국가안보를 위한 단결력 제고와 시상대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함으로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등 제복을 입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의 기회와 건전한 국가관 고취 및 애국운동 의식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호국대상 수상자 명단이다.

 

호국대상 수상자 명단

 

-국군(6명)

주경배  중령 육군 
이용성  소령 육군    
고진수  중사 육군    
신현화  소령 해군
이용곤  중사 해병대   
김재경  준위 공군 

 

-경찰(5명)

황도석 경위  서울혜화서   
양순영 경위 서울종로서   
신현몽 경위 서울동작서   
이상엽 경위 서울수서서   
민경원 경위 대전둔산서 *특별상

 

-소방공무원(3명)

윤복현 지방소방위 서울관악소방서   
조장원 지방소방교 경기도북부 소방본부   
황준호 지방소방교 광주직할시 광산소방서  

 

-호국 특별상(4명)

강문석 칼빈신학원 학장     
최민식 영화 '명량' 이순신 장군 역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임각수 괴산군수    

 

호국 외부기관장 특별상

 

- 국회상임위원장상

이돈희  노인신문사 수석 부사장,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 국회의원상 
이덕주 지오콘건영 대표

 

- 서울시의장상 

임장열  성림종합건설 대표
이장락  고려전기 대표

 

- 세계한인재단상 
나용찬  사)한국보훈학회 총무이사
이상배  (주)칸나 대표
박문영  (주)문영엔지니어링대표
오억근  수필가

 

-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포럼 상임의장상

이영직  잠실롯데월드소방대
김도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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