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남유진 구미시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각 지자체장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 전달

김형만 기자 | 기사입력 2014/08/29 [09:32]
각 지자체 시장‧군수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윤환 문경시장과 남유진 구미시장이 8월 28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  고윤환 문경시장이 8월28일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성화 안치 및 합화식 행사 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고 시장의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는 권영세 안동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남 시장은 삼성전자 전우헌 전무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고 시장의 동참은 도민체전을 하루 앞 둔 28일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성화 안치 및 합화식 행사와 도민체전의 성공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힘을 모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할 수 있다. 

얼음물 세례를 받은 고 시장은“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루게릭병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는 물론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밝히며 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영서 경상북도의원, 이응천 문경시의회의장, 장욱현 영주시장을 지목했다.
 
또한 남유진 구미 시장도 “흥미위주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루게릭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병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음 참여자로 석호진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 3명을 지목했다.

▲     남유진 구미시장이 8월 28일 구미시청 전정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올 여름 시작돼 블로그와 SNS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퍼져 유행하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루게릭병)협회가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치료법 개발을 위한 모금활동을 통해 환자들을 돕는 사회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해야 한다. 지목 받은 인물은 24시간 내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안 하면 100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할 것을 권유받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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