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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아시아 홀린 매력적인 선..신비한 외모의 힘?

21일 소속사 공식 웨이보 통해 공개된 사진서 팔색조 느낌 발산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08/21 [16:40]
▲ '조선총잡이' 이준기 <사진출처=나무엑터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조선총잡이’ 배우 이준기의 매력적인 선이 아시아 팬들마저 사로잡고 있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2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이준기는 액션 연기를 준비하며 얼굴을 살짝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준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신비한 느낌을 주는 외모. 얼굴을 살짝 가려도 이준기임을 일 수 있는 특징적인 매력이 있다.
 
이준기표 선의 미학은 외모에서 끝나지 않는다. ‘조선총잡이’에서 이준기가 그토록 열정적으로 대역 없이 촬영에 임하고 끊임없이 모니터링을 하며 액션 연기에서도 선을 살리고 있다.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총과 달리 이준기의 맨몸액션에서는 곡선의 미학을 엿볼 수 있는데 특히 발차기 연기할 때 가장 그 맛이 살아난다는 평.
 
이준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히어로물 제작자들과 연출들이 이준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 정도로 소화를 잘하고 액션하는 모습이 그림같기 때문”이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실제로 ‘조선총잡이’가 큰 반향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호쾌한 이준기표 액션이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줬기 때문. 이는 ‘조선총잡이’ 국내 시청자뿐 아니라 해외에 까지 뻗어 나가고 있다.
 
팬들 역시 이준기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소속사 공식 웨이보에서 사진을 접한 중국팬들은 “액션 연기의 지존! 실력파 배우 이준기를 응원해요”, “이준기의 액션을 보면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본격적으로 영웅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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