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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신사임당, 9년만에 안방 복귀할까?..‘기대감↑’

“편성 구체화된 단계 아니지만 출연 제의 받고 긍정적 검토 중”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8/20 [14:56]
▲ 이영애 ‘신사임당’ 출연 검토 <사진제공=까르띠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신사임당’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영애 측 관계자는 20일 “이영애 씨가 드라마 ‘신사임당’의 출연을 제의받았다”며 “내용이나 편성이 구체화된 단계는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고 신사임당이라는 아이템이 교육드라마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영애가 ‘신사임당’에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9년 만에 컴백하는 것.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애 ‘신사임당’ 출연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신사임당, 출연할까?” “이영애 신사임당,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이영애 신사임당, 잘 어울리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을 검토 중인 ‘신사임당’은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지상파 3사와 편성 여부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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