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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그땐 몸이 잘 안 움직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별바라기’서 과거 행사장 사건 심경 밝혀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08/01 [10:52]
▲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사진출처=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태연 납치사건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해 슈퍼주니어M 헨리, 배우 안재모와 임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별바라기’에서 써니는 과거 행사에서 한 남성이 무대 위로 난입해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납치하려 했던 사건을 언급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써니는 태연이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리지 않자 뒤를 돌아봤고, 태연의 납치사건 장면을 목격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태연을 구하러 갔다.
 
써니는 “그때는 정말 놀라서 몸이 잘 안 움직였다. 멍해지고 심장이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며 “뭔가 너무 이상하다고 느꼈다. 스태프라기에는 (태연을) 강제로 끌고 가는 것 같더라”고 전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얼마나 당황했을까”,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정말 멋지다”, “별바라기 써니 태연 납치사건 언급, 의리의 걸그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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