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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자단, LG유플러스 본사 방문하는 사연은?

24일 유럽 5개국 13개 주요 매체, LTE 서비스 체험 행사 예정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4/07/23 [13:54]

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LG유플러스의 LTE 서비스와 기술력이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해외 언론들도 LG유플러스의 LTE를 주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 사옥서 김선태 SD(Service Development)본부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주요 언론의 기자단 13명이 방문해 일등 LTE 전략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를 방문하는 기자단은 LesNumeriques(레니메릭) 등 프랑스 언론 3개사와 Gizmodo(기즈모도) 등 독일 3개사, Wired.it(와이어드 이탈리) 등 이탈리아 2개사, El Pais(엘 파이스) 등 스페인 2개사, Digital Spy(디지털 스파이) 등 영국 3개사, 총 5개국 13개 매체로 구성되어 있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및 100% 싱글 LTE 서비스 상용화에 이어 이달에는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LTE-A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유플릭스, U+Navi Real 등 비디오 LTE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며 LTE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유럽 기자단은 LG유플러스를 방문해 LTE 네트워크 일등 전략을 비롯해 3밴드 CA, 업링크 CA, 클라우드DU, 업링크 콤프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벤치 마킹하고, ‘U+HDTV’, ‘U+Navi Real’, ‘유스푼’, ‘Uwa’, ‘U+Share’ 등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의 LTE 성공신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일본, 인도, 노르웨이, 프랑스 등 해외 통신사들이 줄지어 방문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대만의 이동통신업체인 ‘TSCC’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일본KDDI의 사장과 임원진이 LG유플러스의 앞선 LTE 기술 및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4월과 10월, 12월에도 각각 보다폰 인디아(Vodafone India)와 노르웨이 텔레노어(Telenor), 프랑스 브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의 주요 임원진이 벤치마킹을 위해 LG유플러스를 방문했다.

 

김선태 SD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시장선도 역량과 미래 전략을 해외 언론에 소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IT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는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해외 시장에서도 LG유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100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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