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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민종, 허당 능력남 등극? 신보라 감탄!

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4/03/22 [14:46]
▲ '사남일녀' 김민종, 허당 능력남 등극? 신보라 감탄!     ⓒ 브레이크뉴스
'사남일녀'의 허당 둘째 김민종이 양계장에서 '허당 능력남'으로 변신했다. 그
 
지난 21일 금요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와 막내 딸로 합류한 신보라가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사랑’ 곽창영 아빠-한영애 엄마를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친척집의 양계장과 젖소농장의 일손을 도왔다.
 
김민종은 김구라-신보라와 함께 친척 할아버지의 양계장으로 향했다. 김민종은 모이 주기부터 닭 잡기까지 완벽하게 수행해 능력자로 등극했다.
 
한 손에 닭을 쥐고 닭장 앞에 나타난 김민종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김구라를 향해 "생각을 갖고 잡아야지~"라고 말했다.
 
김민종은 27년 차 액션 배우답게 날렵하고 신속하게 몸을 던져 닭 한 마리를 더 포획했고, 신보라는 "우와 민종 오빠 멋있다"라고 무한감탄을 자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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