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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류현진·추신수 MLB 실시간 중계한다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4/03/10 [12:16]
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안승윤)는 자사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에서 류현진(LA 다저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선수의 MLB(메이저리그야구) 시범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MLB 정규리그도 올 시즌 동안 중계할 계획이다.
 
B tv 모바일 고객은 시범 경기 동안은 ‘MLB시범 경기‘ 채널을 통해 볼 수 있고, 정규 리그는 MLB Ch.1(류현진 출전 채널)과 MLB Ch.2(추신수 출전 채널)를 통해 경기를 볼 수 있다.
 
B tv 모바일은 풀HD 고화질과 버추얼 서라운드 오디오의 앞선 기술력으로 선수들의 움직임과 거친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어 거실TV 못지 않은 생생함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경기 중계 일정이 한국 시간으로는 주로 낮 시간이어서, B tv 모바일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MLB를 즐길 수 있다.
 
B tv 모바일은 지난해 모바일 IPTV 중 유일하게 MLB 경기 실시간 중계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선수들 출전 경기 시간에는 트래픽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입자가 함께 증가하는 패턴을 나타냈다. 트래픽 최고치는 평상시 대비해 10배 이상 폭증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 미디어사업본부장은 “B tv 모바일 고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LB 실시간 중계를 준비했다”며 “고화질과 생생한 오디오가 장점인 B tv 모바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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