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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9禁 판정에 아쉬움 폭발

15일 길 트위터에 “모든 노래 TV-라디오에서 들을 수 없어” 심경 토로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1/15 [13:13]
▲ 길 개리 첫 솔로앨범 심경 토로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힙합듀오 리쌍 길이 멤버 개리의 첫 솔로앨범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길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강개리. 기쁨 속에 슬픔이 하나 있다면 이 모든 노래들은 TV와 라디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다는 것. 우리 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개리의 첫 솔로앨범 ‘MR.GAE(미스터 개)’에 수록된 4곡 모두가 선정적이고 직설적인 가사 때문에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자정 공개된 앨범의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 음원은 19금 판정에도 불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길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 심경, 정말 아쉽겠다” “길 심경, 리쌍은 음반 안나오나?” “길 심경, 개리 앨범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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