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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기획재정부「FTA 전공 석사과정」지원 사업 선정 2학기부터 신입생 모집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13/01/08 [13:24]
경북대가 기획재정부「FTA활용 비즈니스 석사과정」지원 사업에 대구․경북권역 대학중 유일하게 거점대학원으로 선정되면서 5년간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 과정은 경북대 일반대학원 무역학과에 신설되며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도를 높이고 FTA 활용에 필요한 고급 지원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FTA 전공 석사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대는 이 지원금을 FTA 활용 비즈니스 석사과정 프로그램 운영에 관련된 교과운영, 국내외 현장 실습 및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경북대와 함께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충남대, 조선대, 부경대 등 7개 대학이다.

신입생 지원 자격은 △FTA 관련 수출입 실무담당자, △FTA 지원 및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사회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의 FTA 지원 담당자, △FTA 관련 소송 및 교육관련 담당자이며, FTA활용 수출입 업무를 전공하고자 하는 일반 대학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직장인을 고려해 주말 수업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과 내용은 △무역정책론, △FTA 경제이론, △FTA 지원제도, △FTA 협정 사례, △FTA원산지 관리론, △FTA 특혜관세 수혜를 통한 수출입 실무, △실무관련 세미나 및 현장 연수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과정 이수 후에는 FTA 전공 경제학석사 학위가 수여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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