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캠프 '성기노출사고' 일파만파

권연태 기자 | 기사입력 2005/07/31 [16:40]


한국 방송사상 유례없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4시 mbc '음악캠프' 생방송 중 성기 노출 사고가 발생, 시청자들과 방청객들을 경악케했다.

이날 '음악캠프'에 출연한 펑크락 밴드 rux의 무대에서 백댄서 중 한명이 옷을 모두 벗는 돌발 행동으로 '대형 사고'를 일으켰다.

'음악캠프' 제작진은 급히 사고를 수습하려고 했지만 생방송 도중이라 속수무책으로 문제의 장면이 그대로 방영된 것.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몽과 신지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상기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멘트를 전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방송게시판에 rux 무대에서의 돌발 사고에 성토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시청자는 "여름 연휴 첫날 온 가족이 함께 tv 시청을 하다가 민망한 장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생방송 도중 발생한 사고라 방송사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겠지만 이같은 일에 대한 국민적 책임은 면치 못할 것"이라며 질타했다.

한편 rux의 방송 사고로 인해 현재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서는 '음악캠프'와 'rux'가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사건의 파장이 일고 있다.(사진은 클럽무대 공연중인 rux)
 
권연태 기자 yhna11@gonews.co.kr
[출처: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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