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한나라당, 종속변수 NO! 정권만든다

희망! 한나라당, 7월까지 5개시도당 창당후 대선 넘어 제3당 될것.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2/06/11 [23:40]
▲ 희망! 한나라당 제1차 핵심당직자회의 (신라호텔 비지니스클럽)     ©
 
9일 오전 10시 지난 19대 총선에서 18만 표를 받아 정당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한나라당의 후신인  '희망! 한나라당‘(가칭)은 신라호텔 비지니스클럽에서 첫 주요당직자 회의를 갖고 중앙당 창당 일정과 함께 2년후의 지방선거승리와 4년 후 있게 될 20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중앙당 및 시도당 핵심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핵심간부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용휘 대표최고위원은 “지난 제19대 총선에서 18만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영남신당의 후신인 한나라당을 통해 정치혁명을 이루기를 기대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최고위원은 “그러나 희망! 한나라당이 오는 12월 대선에서 정치권의 종속변수가 아닌 정권창출의 한 축이 될 것이고, 이 여세를 몰아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명실공히 제3당의 지위를 확보하고, 제20대 총선에서 원내 제3당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당의 방향 및 조직구축과 관련해 약 2시간여에 걸쳐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이어 장재석 최고위원(서울특별시당 창당준비위원장), 홍창석 최고위원(충청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원재선 서울특별시 부대표(국토해양수산위원장), 임원식 최고위원(경상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류경보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희망! 한나라당’은 지난 총선 직전 창당된 ‘영남신당’을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꾼 뒤 총선에 뛰어들어 18만표 이상의 득표를 올려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으며 그 맥을 이어 다시 ‘희망!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희망! 한나라당’은 지난 5월 15일 이은영 대구 동구의회 의원을 당 대표로 중앙당 창당 준비위를 구성하고 6월말까지 5개 시도당을 창당한 뒤 여야 대선주자의 윤곽이 드러나는 10월 경 중앙당 창당대회를 마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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