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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27-28일 주요당직자 세미나개최

이규택 대표 "주요당직자 모두 흔들림없이 일치단결해달라" 주문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6/24 [10:47]
▲ 이규택 미래연합 대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미래연합(대표 이규택)은 오는 27~28일 양일간 미래연합 강원도당 주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자리에는 최고위원, 시·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및 지방의회의원, 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당직자 60여명이 참석해 내년 총선, 대선을 위한 당의 향후발전방향을 모색 할 예정이다.
 
또 미래연합은 이날 세미나에 국내최고의 여론조사전문기관 대표자를 초청, 현정국상황, 총선전망, 대선전망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당의 발전방향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20일 개최된 중앙당 최고회의에서 "서울 48개 지역구 중에서 한나라당 우세지역은 6곳 밖에 안되고, 전국적으로도 한나라당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악화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참패는 명약관화"라며 "우리 미래연합이 대안세력이 될 수 있도록 주요당직자와 당원 모두가 흔들림없이 일치단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세미나를 통해 시·도지역의 여론과 의견을 폭넓게 수렴, 당의 정책과 향후발전방향에 적극 활용해달라"며 "당의 조직강화가 절실히 요구되므로 지역별로 유망한 인재들을 적극 발굴해 추천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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