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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이민정 VS ‘가시나무새’ 김민정, 같은 옷 다른 느낌…누가 더 ‘우월’?

각자 드라마에서 같은 옷 입고 나와..비교 사진 화제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4/01 [11:36]
[브레이크뉴스=신소희 기자] 각자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민정과 김민정,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민정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그녀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시슬리 (sisley)’의 여성스러운 느낌의 밀리터리 코트로 카커컬러와 함께 라운드 칼라, 그리고 더블 버튼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기장이 길어 롱 재킷과 코트의 두 가지 느낌을 낼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용 아우터로 활용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sbs ‘마이더스’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민정은 화이트 셔츠와 스키니 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과 함께 시슬리의 코트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긴 기장으로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민정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사랑하는 사람을 버려가며 자신의 욕망을 이루려는 악녀로 등장하는 kbs2 ‘가시나무새’의 김민정은 섹시하고 파격적이지만 진부한 악녀 룩에서 벗어나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미니스커트와 함께 원피스 스타일로 코트를 연출해 이민정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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