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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류원, 美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1/05 [18:02]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위스콘신대학교 플랫빌캠퍼스의 한국대표사무소인 (주)국제대학교류원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스콘신 그린베이 캠퍼스의 한국학생 특별전형 입학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대학교류원에 따르면 그린베이 캠퍼스는 위스콘신 북서쪽에 위치한 캠퍼스로, 전국적으로 취업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히며 85%의 재학생과 졸업생은 인턴십과 파트타임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 캠퍼스의 입학조건은 국내 내신 평점이 4.5등급(gpa 2.5/4.0) 이상이어야 하며, sat는 면제된다.
 
고등학교 1학년생과 2학년생은 프리스텝코스에서 esl(영어를 제2 언어로 배우는 유학생들이나 외국학생을 위한 교실)을 수강하고, 고3 학생은 학교수업과 병행해 미국 유학을 준비해 졸업과 동시에 입학하게 된다. 또, 재수생 또는 편입생도 유학이 가능하다는 게 국제대학교류원의 설명이다.
 
권동인 국제대학교류원 대표는 "현재는 글로벌화와 세계화라는 이름 하에 무한경쟁 시대"라며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가 되고픈 학생은 위스콘신대학교 그린베이 캠퍼스의 문을 두드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대학교류원은 미국 본교의 승인을 받은 한국학생들을 위해 국내 8개 센터(수도권 4개, 지방 4개)를 운영하며 esl과정을 진행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미국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특히, 국내 esl 수료과정 중 치르는 토플시험에서 61점 이상을 받을 경우 미국대학교 입학시 첫 해에 최소 4000~5000달러의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입학 후에도 평점 2.5점 이상을 유지할 경우 4년간 최소 1만6000~2만 달러의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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