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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행사를 비롯하여 바쁜 연예 활동을 병행하는 와중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생활 해 왔던 장근석은 지난 해 축제에서도 동문인 배우 하석진과 함께 직접 참여해 교우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장극석은 올해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직접 기획한 클럽형 ‘라운지 h’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신선함을 캠퍼스에 전하며 최고의 트렌드 컬쳐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특히, ‘사랑의 실천’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동안 라운지 h 운영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한양대학교 부속 병원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근석은 “누구나 한 번 쯤 꿈꾸는 캠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아주 색 다르고 특별한 축제를 만들고 싶어서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게 되었다. 정형화된 과제 수업에서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라운지 h는 클럽과 라운지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요즘 젊은 친구들의 문화를 집약한 새로운 형태의 축제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생들 만을 위한 축제 인 이번 ‘라운지 h’는 학교에 상관없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이라면 누구나 학생증만 소지하면 ‘라운지 h’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장근석 이외에도 big brother(빅브라더)가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잠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캠퍼스를 만끽하고 있는 장근석은 오는 18-20일 까지 축제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복귀 작품인 영화 ‘너는 펫’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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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