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미시스, 4년만의 등장부터 가요계 돌풍 예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10/22 [14:28]
4년 만에 2집 정규앨범 'love sick'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 록밴드 네미시스(nemesis)가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타이틀곡 '슬픈 사랑의 왈츠'의 뮤직비디오가 곰tv를 통해 단독 공개된 후 샤이니에 이어 실시간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는가 하면, 온라인 뮤직사이트 등에서 음반 공개 전 진행 중인 예약 판매율이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속사인 포엠엔터테인먼트 측은 "4년 동안의 공백기 속에서도 꾸준히 네미시스의 음악을 믿고 기다려왔던 3만여명 팬들의 사랑이 표현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한 후 "22일 타이틀곡인 '슬픈 사랑의 왈츠' 첫 음원 공개를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 스스로 '불법 다운로드 방지' '음반 구매 절대 사수'라는 플랜카드를 내걸고 음반 구매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어 침체된 음반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5인조 록밴드 네미시스의 돌풍은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2005년 앨범 'la rose de versailles'로 데뷔한 후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수록곡 '솜사탕' 등이 잇따라 인기를 얻으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다 멤버들의 군입대 등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상황. 하지만 그동안에도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복귀 요청을 받아왔다.
 
네미시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하세빈, 노승호, 전귀승, 최성우, 정의석 등 5명의 멤버들이 모두 작곡과 작사, 편곡, 노래까지 모두 소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클래시컬 팝 록'이라는 독자적인 음악성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또한, 네미시스의 이번 2집 앨범은 군입대 등을 통해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져서 돌아온 멤버들의 면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14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서정성, 아름다운 멜로디, 화려하고 웅장한 스트링과 밴드의 융합, 애절한 보이스와 심금을 울리는 가사 등 가장 네미시스 다운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 애절함과 극한의 슬픔에 치닫다가도, 또 한없이 밝아지기도 하는 네미시스만의 개성있는 음악이 담겨져 있다.
 
타이틀곡인 '슬픈 사랑의 왈츠'는 왈츠라는 경쾌한 무도곡의 형식이 오히려 극한의 슬픔을 표현하는 음악 형식으로 쓰인 것에서부터 감정의 이중성을 자극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잘못된 사랑을 알고 있으면서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함을 노래하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애절함이 듣는 이의 가슴을 아려오게 만든다.
 
네미시스는 "한국 록밴드의 부활을 위한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야심찬 일성을 전했다.
 
한편, 네미시스의 2집 앨범은 2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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