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아이템 추가한 농심 "쌀, 30% 확대해 리딩기업되겠다"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9/10/14 [11:15]
쌀소비가 계속해서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 차원에서 '쌀소지 촉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최근 식품업계에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쌀'을 국내 식품업체 중 한곳인 농심이 적극적으로 사업 아이템으로 추진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농심은 쌀함량 90%의 부드럽고 얼큰한 한국형 쌀국수인 ‘둥지쌀국수 뚝배기’를 출시하며 쌀면 제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농심에 따르면 ‘둥지쌀국수 뚝배기’는 한국 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장수식품을 추구하는 기업’ 이 되겠다는 비전 선포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수식품제품으로, 농심은 ‘둥지쌀국수 뚝배기’ 출시를 기점으로 2015년까지 농심제품 중 장수식품 비중을 현재 전체 제품의 10%에서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쌀 가공제품 개발 및 쌀제품 생산라인을 확대를 통해, 농심의 쌀 제품 생산능력을 현재 1만2,000톤에서 내년까지 3만톤으로 늘려 국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둥지쌀국수 뚝배기’출시와 관련해, 농심 손욱 회장은 “농심이 한국적인 맛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해왔듯, 이번 ‘둥지쌀국수 뚝배기’가 농심의 신성장 동력의 원천이 됨은 물론, 나아가 한국의 ‘쌀면’ 시장을 확대, 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심은 한국 전통 면을 산업화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간편식 국수인 ‘후루룩 국수’와 세계 최초의 건면형태의 냉면인 ‘둥지냉면 과 함께 ‘둥지쌀국수 뚝배기’가 농심 ‘제 2의 성장’의 기폭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은 유통망을 대상으로 한 ‘둥지쌀국수 뚝배기’ 출정식을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등 전사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10월 광고를 시작으로, 전국 대형마트 시식 행사 및 대규모 샘플링 행사 등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둥지쌀국수 뚝배기’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농심은 ‘둥지쌀국수 뚝배기’를 국내에 선보임과 동시에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로까지 수출을 확대해 전 세계인이 즐기는 ‘한국 정통 쌀면’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둥지쌀국수 뚝배기’ 는 쌀 함량이 90%로 밥 한공기의 든든함을 느낄수 있고, 진한 소고기 육수와 홍고추, 마늘 등의 갖은 양념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인 한국형 정통 쌀국수이다. 농심의 새로운 스프공법(z-cvd)[1]을 적용하여 재료 본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으며, 쌀면을 가래떡 뽑듯이 뽑아 둥지모양으로 말아 건조한 네스팅 공법을 적용,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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