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단독콘서트서 미공개 싱글 한정판 선물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9/02 [04:32]
'명랑 음악 전도사'로 불리는 2인조 전자음악 듀오 '페퍼톤스'가 오는 9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kt&g 상상마당에서 갖는 단독 콘서트에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사과의 선물을 준비했다.
 
이 공연의 제목은 '3집 발매 기념 콘서트'인데, 9월초로 예정되있었던 그들의 3집 앨범 발표가 전격 연기된 것. 특히, 앨범의 마스터까지 제작해놓고도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발매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퍼톤스'는 공연 전에 최대한 3집을 발표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새 앨범에 심혈을 기울일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도 미루려 했으나 팬들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페퍼톤스'는 이번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새 앨범에 실릴 곡과 그간의 미발표 곡들을 모아 한정판 싱글을 제작해서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페퍼톤스' 특유의 명랑함과 기발함이 가득 담긴 트렌디한 공연으로, 전자음악과 밴드 구성 컨셉트를 믹스해서 신선한 음악을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들의 3집 앨범을 최초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카이스트 동기 출신의 신재평과 이장원이 결성한 듀오 '페퍼톤스'는 유희열이 "처음 음악을 듣는 순간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라고 했을만큼 한국 가요계에 보기 드문 독특한 음악 세계를 갖고 있다. 더욱이 윤상, 이적, 김동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선배들이 향후 한국을 이끌어갈 아티스트로 지목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하고 있다.
 
앨범 전체를 그들이 작사, 작곡, 편곡부터 믹스, 마스터링까지 책임지는 천재형 아티스트로 그동안 'colorful express'와 'new standard' 2장의 앨범을 발표,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하는 쾌거와 함께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멤버중 신재평은 2008년 공개된 유희열의 소품집 '여름날'을 공동작업했으며, 이 가운데 '여름날'과 '밤의 멜로디'를 가창해 토이의 객원 가수 군단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10월 열리는 감성음악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에도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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