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대한민국이 강함을 보여줄 기회

“국민이 서로 힘을 합쳐 세계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진정 강한 나라를 만들었으면”

김용범 박사 | 기사입력 2024/10/31 [08:56]

▲필자/ 김용범 박사.     ©브레이크뉴스

공자의 제자 자로가 공자에게 강함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공자는 남방에서 행하는 강함이냐 북방의 행하는 강함인지 아니면 묻는 당사자인 자로의 강함인지를 반문했다. 중용에 나오는 말인데 2천5백년 전 문헌을 들먹이니 고리타분하다 할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러·우 전쟁이 한창인 지금 공자가 말한 강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이유는 공자가 말한 남방의 강함과 북방의 강함 중에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남방의 강함뿐이기 때문이다. 

 

공자는 남방의 강함에 대해서 너그럽고 부드러움으로 가르치고, 상대방이 무도하게 하여도 보복하지 않는 것이라 했는데, 여기에 군자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북방의 강함은 갑옷과 무기를 깔고 자면서 죽게 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라 했는데 억세고 거친 사람들은 그렇게 보복하고도 한다. 마치 우리나라 북한이 말하는 선군 정치의 강함이 북방의 강함 같다. 북한이 북방의 강함을 추구하니 우리가 남방의 강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것은 확인되었고, 교전에 대한 소식이 들리는 상황이다. 시간이 지나면 북한군 포로도 생길 것이고 그러면 최전선에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상황이 유동적인 부분이 있다 보니 윤석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양국이 공동 대응을 위한 전략적 협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살상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겠다는 말도 있었으나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우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의사결정권자의 생각을 지금은 모른다. 그렇지만 전쟁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피해자를 양산하는 것은 분명하다. 더구나 온실가스가 인류의 목숨 줄을 조이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이 되도록 하고 인류의 생존을 담보하려면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을 멈출 필요가 있다. 따라서 확전 가능성이 있는 모든 행위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북방의 강함을 추구하겠다면 온실가스는 배출될 수밖에 없다. 러우 전쟁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고무줄 같다. 어떤 문헌은 7천7백만 톤 CO₂eq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다른 문헌은 1억5천7백만 톤 CO₂eq라고 하기도 한다. 후자는 네덜란드의 1년 배출량보다 다소 작은 양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발생량을 종잡을 수 없으나 특정한 한 나라의 1년 동안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런 상태에서 북방의 강함을 선택한다며 외형상 그리고 단기적으로 강해 보일 수 있다. 상대방의 잘못을 응징하는 측면이 있어 기분도 좋아진다. 그러나 확전은 온실가스가 더 배출되고 전쟁으로 인해 더 많은 희생자를 만든다. 게다가 인류의 생존 기회가 그만큼 짧아진다. 한 순간의 기분 풀이를 위해서 인류 전체의 목숨을 거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 보기 어렵다. 

 

이러한 결정은 침팬지만도 못한 결정이다. 침팬지도 힘을 기반으로 하는 지도자보다는 관대한 지도자를 따르고 그가 죽으면 애도한다. 그러나 힘으로 무력으로 누른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는다. 인간으로 살면서 침팬지보다 못한 수준의 삶을 산다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한편, 비록 북한에서 파병했고 한국 정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으나 북한군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통령은 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법적 의무가 있다. 이것을 생각해 보면 대통령은 파병한 북한군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조치를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 중 하나는 러시아에 북한군을 비전투지역에 배치해달라는 요청이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중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은 할 수 없겠지만 북한군을 다치지 않도록 유도해 달라고 요청할 필요가 있다. 파병한 북한군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러·우 전쟁 종전 후에 러시아 회복을 위한 지원책도 활용할 수도 있다. 

 

러시아를 향한 이러한 부탁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어쩔 수 없이 북한군이 전투지역에 배치되어 포로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 도래한다면 포로가 된 북한군의 안정된 삶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북한군이 러·우 전쟁에 참여한 이상 전쟁 당사자인 우크라이나 군인들도 북한군에 희생을 당할 수 있다.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똑같이 할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생명을 살리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생명을 살린다는 측면에서 보면 저항 능력을 상실한 자에게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 국제 사회는 어쩔 수 없이 편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있다고는 하지만, 누구든 인간이라면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도움을 주어야 한다. 적군이라고 해서 피하거나 외면할 이유는 없다. 그런데 러시아는 상호 생각이 다른 것일 뿐 우리의 적군도 아니다. 따라서 러시아군에 다친 사람들의 치료나 재활을 돕는 방안도 시도해야 한다. 특히 북한군을 최전선에 보내지 않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면 더더욱 이런 방향의 논의는 필요해 보인다.

 

이와 함께 러시아 포로의 생명을 살리는 지원도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이나 러시아군 모두를 이한 식량이나 의료용품의 지원과 같은 것들이다. 특히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나라 특정 컵라면을 좋아한다고 하니 우리나라 제품 중에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군대를 파병하고 살상무기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부 있다. 공자가 말한 북방의 강함을 주장하는 것이나 새로운 원한을 만들어 미래에 우리를 피해자로 만들 수 있다. 힘이 있을 때 누군가를 지배한다며 힘이 없을 때는 지배를 당하게 된다. 칼로 일어나는 자가 칼로 망하는 것과 같다. 특히 국제 사회에선 영원한 친구도 없고 또 적이 없으니 힘이 있다면 남방의 강함을 보여주는 것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이다. 

 

공자가 말한 남방의 강함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를 용서하고 서로 같은 인간으로서 상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그것을 덜어주는 것이다. 전쟁을 일으킨 침략한 쪽과 침략을 당한 쪽 모두 사람인지라 전사자나 부상자 가족들은 모두 가슴에 상처를 입는다. 인류가 힘을 합쳐 사전에 전쟁을 인류사에서 종식했다면 아파하지 않을 아픔을 겪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공감하며 가슴 아파한다. 그러므로 하루라도 빨리 서로의 이해를 조정해서 전쟁을 종결시키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쟁 당사자의 아픔을 줄이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니 더욱 할 일이다. 

 

당장은 한창 진행 중인 전쟁을 막을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차선은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에게 피해가 덜 생기도록 하는 것이라 어느 나라냐와 상관없이 부상자를 치료하고 또 포로의 생존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제안한 것들을 대통령이나 정부가 실천할지는 모른다.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게 있는데, 이렇게 할 때 우리가 강한 나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할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오른 유일한 나라다. 그런 나라가 세계에서 강국이 된다면 다른 개도국들도 발전을 위한 희망을 품고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 우리는 영토도 작고, 자원도 없으며, 국민의 수도 많지 않아서 힘으로 누군가를 억압할 수 있는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여전히 필자에겐 강한 나라 성장해서 세계의 존경을 받는 나라고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것을 실천하는 길이 공자가 말했던 남방의 강함을 행하는 것이다. 간단히 인간을 사랑하고 또 그들이 잘 살도록 돕는 것이다. 

 

인간을 서로 사랑하고 그들이 잘 살도록 돕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빈곤을 퇴치하고 불평등을 없애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의 변화를 요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요구한다. 이러한 때가 우리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가 추구하는 방향에 부합한 길이 우리가 강한 나라가 되는 길과 같다. 따라서 대통령을 포함해 나라를 이끄는 리더들이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국가의 전략을 깊이 숙고했으면 한다. 

 

누군가 갑자기 안전을 침해했다면 상대방을 때리고 부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부수어진 사람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다. 그들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으니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런데 인간은 본능적으로 공감하는 능력이 있어서 먼저 배려해주면 상대도 자신을 배려한다. 공자가 말한 남방의 강함은 보복하지 않고 관대함과 유순함으로 가르친다 말은 그렇게 돌려받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말 속담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의 이유와 같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지속적 발전에 더 유리하고 그러므로 진정 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대통령, 정부, 국회 그리고 더 나아가 여야를 떠나 국민이 서로 힘을 합쳐 세계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진정 강한 나라를 만들었으면 한다.  kophausa@hanmail.net

 

*필자/김용범 식물학 박사.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Russo-Ukrainian War is an opportunity for the Republic of Korea to show its strength

“I hope that the people will join forces to create a truly strong country that will be respected by the world.” - Dr. Kim Yong-beom

 

When Confucius’s disciple Zilu asked Confucius what strength is, Confucius asked back whether it is strength practiced in the South, strength practiced in the North, or strength of Zilu, the person asking the question. This is a quote from the Doctrine of the Mean, and it may seem old-fashioned to bring up a 2,500-year-old text. However, it makes us think about the strength Confucius spoke of now, when the Russo-Ukrainian War is in full swing. The reason is that among the strength of the South and the strength of the North that Confucius spoke of, the only choice we have now is the strength of the South.

Confucius taught that the strength of the South is to be lenient and gentle, and not to retaliate even when the other party is cruel, and he said that a gentleman is here. He also said that the strength of the North is to sleep with armor and weapons on and not regret even if you die, but tough and rough people retaliate like that. It seems as if the strength of the military-first politics that North Korea talks about is the strength of the North. It does not mean that we should pursue the strength of the South because North Korea pursues the strength of the North.

It has been confirmed that North Korean troops have been dispatched to Russia, and news of engagements is being heard. As time goes by, North Korean prisoners of war will also be created, and then we will be able to confirm that they are deployed on the front lines. Since the situation is fluid, President Yoon Seok-yeol is said to have had a phone call with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and agreed to pursue strategic consultations for a joint response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re was also talk of sending lethal weapons to Ukraine, but we do not know what will happen yet.

We do not know the thoughts of the decision-makers about the direction we will take in the future. However, it is clear that war takes countless lives and creates victims. Furthermore, greenhouse gases are squeezing the lifeline of humanity. In order to minimize the damage caused by war and ensure the survival of humanity, we need to stop the war as soon as possible. Therefore, any actions that could lead to an escalation do not seem desirable.

If we pursue the strength of the North, greenhouse gases will inevitably be emitted. Th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the Russian War are like a rubber band. Some sources say that 77 million tons of CO₂eq were emitted, while others say 157 million tons of CO₂eq. The latter is said to be somewhat smaller than the annual emissions of the Netherlands. Although the specific amount cannot be determined, it seems clear that the greenhouse gases emitted by a specific country in one year are emitted.

In this situation, choosing the strength of the North may seem strong on the outside and in the short term. It feels good to punish the other party for their mistakes. However, an all-out war would emit more greenhouse gases and create more victims due to war. Furthermore, the chances of survival for humanity would be shortened by that much. It is difficult to see it as desirable to risk the lives of all humanity for a moment of relief.

This decision is worse than a chimpanzee's. Chimpanzees also follow a generous leader rather than a leader based on power, and mourn when he dies. However, we do not mourn the death of a leader who was suppressed by force. It would be foolish to live as a human being and live a life worse than that of a chimpanzee.

On the other hand, although North Korea dispatched troops and there is not much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an do, the North Korean soldiers are citizens of the Republic of Korea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 The president has a legal obligation to make efforts to protect their safety. Considering this, the president should consider measures to ensure the safety of the North Korean soldiers dispatched. One such measure is to request Russia to deploy the North Korean soldiers to non-combat areas. Although it may not be possible to do so due to unavoidable circumstances during the war with Ukraine, it is necessary to request that they guide the North Korean soldiers so that they do not get hurt. If necessary for the safety of the North Korean soldiers dispatched, support measures for Russia’s recovery after the end of the Russo-Russian War can also be utilized.

There is no guarantee that such a request to Russia will be successful. North Korean soldiers may inevitably be deployed to combat areas and captured. If this situation arises, the president should help the captured North Korean soldiers live a stable life. This is not all. Since the North Korean army participated in the Russo-Russian War, Ukrainian soldiers, who were also parties to the war, could also be sacrificed to the North Korean army. We need to make the same effort to protect their lives. This means that we need support to save the lives of the Ukrainian army.

In terms of saving lives, we also need to help those who have lost their ability to resist. Althoug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may have no choice but to take sides, we should value life as a human being and help those who face difficulties. There is no reason to avoid or ignore them just because they are the enemy. However, Russia is not our enemy, just because we have different thoughts. Therefore, we should also try to help treat and rehabilitate those injured by the Russian army. In particular, if it helps prevent North Korean soldiers from being sent to the front lines, discussions in this direction seem even more necessary.

In addition, support to save the lives of Russian prisoners of war is also necessary. Representative examples include providing food and medical supplies to both the Ukrainian and Russian armies. In particular, Russians are said to like a specific cup ramen from our country, so supporting products from our country that they like is also a way.

Of course, some argue that we should send troops and provide lethal weapons. It can create new grudges and make us victims in the future by insisting on the strength of the North that Confucius spoke of. When you have power, you rule over someone, but when you don’t, you are ruled. It’s like those who rise by the sword and fall by the sword. Especially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re are no eternal friends or enemies, so if you have power, showing the strength of the South is a better choice for the future Republic of Korea.

What we need to do in choosing the strength of the South that Confucius spoke of is to forgive the past, empathize with each other’s pain as fellow human beings, and relieve it. Both the aggressor who started the war and the invaded are human beings, so the families of the dead and the injured are all wounded in their hearts. If humanity had joined forces and ended war in human history in advance, they would not have suffered pain. And we empathize with that and feel pain in our hearts. Therefore, we must adjust our understanding to end the war as soon as possible. This is even more important because it reduces the pain of the warring parties and helps humanity develop sustainably.

We may not be able to stop the war that is currently in full swing. Therefore, the next best thing is to minimize the damage to all those involved in the war, so regardless of which country it is, we should treat the wounded and support the survival of prisoners. I don’t know if the president or the government will put into practice what I have suggested. There is a clear reason why we should do this, because doing so will give us the opportunity to continue to develop as a strong country.

We are the only country in the world that has gone from being one of the poorest to one of the developed countries. If such a country becomes a powerful country in the world, other developing countries will also be able to hope for development and make efforts. Unfortunately, however, we have a small territory, no resources, and not many people, so it is impossible for us to become a strong country that can suppress someone by force. However, I still wish to become a strong country that is respected by the world, and the way to do this is to practice the strength of the south that Confucius talked about. It is simply to love people and help them live well.

Loving each other and helping them live well requires sustainable development that demands changes in various areas such as responding to climate change, eradicating poverty, and eliminating inequality. I think that this is a time for us to make a new leap forward. The path that is in line with the direction the world is pursuing is the path that we will take to become a strong country. Therefore, I hope that leaders, including the president, will deeply consider the national strategy that is suitable for the needs of the times.

If someone suddenly violates safety, you may want to hit and destroy the other person. However, those who are destroyed in this way also have families and friends. They never stay still, so the vicious cycle repeats. However, humans have an instinctive ability to empathize, so if you show consideration first, the other person will show consideration for you. Confucius said that the strength of the South does not retaliate but teaches with generosity and gentleness, which also means that you will receive it in return. It is the same reason as the Korean proverb, “Give an extra rice cake to the person you hate.” Such behavior is more advantageous to your own continuous development, and therefore can be considered truly strong. Therefore, I hope that the president, government, National Assembly, and even the people, regardless of the ruling or opposition party, will join forces to create a truly strong country that can be respected by the world. kophausa@hanmail.net

 

*Author/Kim Yong-beom, Ph.D. in Botany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한국인 2024/11/07 [07:55] 수정 | 삭제
  • 이사람 일제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출신일것. 왜구 서울대 부하노예로 대중언론에서 살아온 대학. 너무 무모함.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