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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동행사준비위 “개천절이 건국절-‘24년 개천절 국민화합대축제...국조전건립하자!"

단군성조 국조전 건립, 시대적 당위...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세상을 만들자!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4/10/04 [18:44]

개천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단기 4357년 10월 3일 개천절 기념행사를 서울 <독립문> 순국선열사당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김덕룡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은  “개천절은 우리 민족의 근간을 찾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민족 최대 경축일이다.”며, “사람을 살리는 평화! 이보다 위대한 가치는 없다! 사람을 살리는 평화! 이는 곧 ‘홍익인간 재세이화’이다. ‘홍익인간 재세이화’이념으로 해외동포와 모국민이 함께하는 ‘개천절민족공동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이 갈등과 대결, 분단을 극복하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며 생명과 평화의 길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피력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우리 민족은 남과 북 해외동포를 막론하고, 여야 정파를 떠나서 단군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행사를 준비한 윤승길 사무총장은 “지금 남과 북은 극한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혼란스럽다.”며, “이런 극한대립과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이념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총장은 “개천절은 우리 민족국가의 생일이며, 건국절이기도 하다. 단군성조께서 주창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국가 이념은  세계사적으로, 현시대에 꼭 필요한 구호이자 실천이념 이라 할 수 있다.”며,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실천으로 국민 화합 과 국민통합을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홍익인간’은 ‘평등한 인간세상’ 과 ‘복지사회’ 그리고 ‘정보와 기회의 균등’ ,‘정의로운 사회’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재세이화’는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이치에 맞게 국가를 운영하는 민주주의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날 대회장인 김덕룡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손진우 성균관 전관장, 이범창 천도교 종무원장, 이기원 대종교 총전교, 김삼열 독립유공다유족회 회장,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백운산 한국역학사협회 회장, 권혁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성재 경천신명회 회장, 정문헌 종로구 구청장, 도천수 단군민족통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 회장, 안모세 대한민국3.1회 회장, 이강산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상임대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덕룡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개천절은 우리 민족의 근간을 찾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민족 최대 경축일이다.”며, “사람을 살리는 평화! 이보다 위대한 가치는 없다! 사람을 살리는 평화! 이는 곧 ‘홍익인간 재세이화’이다. ‘홍익인간 재세이화’이념으로 해외동포와 모국민이 함께하는 ‘개천절민족공동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이 갈등과 대결, 분단을 극복하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며 생명과 평화의 길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피력했다. 

 

이강산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일본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야스쿠니신사’를 세워 전쟁 범죄자들을 안치하고 있으며, 일본 총리가 참배하고 있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여야 정치권을 비롯하여 각계의 지도층은 각성하여 영원히 이어질 민족의 후대들을 위해 국조전 건립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단군성조 국조전 건립은 시대적 당위

 

이강산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상임대표는 국조전 건립 선언문을 통해  “종교와 이념, 계급과 계층을 떠나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때만이 단군 민족의 빛나는 저력과 뛰어난 정신문화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며, “우리들이 보수와 진보, 촛불과 태극기로 분열되어 망국적인 대립을 계속하는 한 사회적 위기의 극복도, 남북평화의 전기도 결코 마련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범민족적 국조전 건립 범국민추진위원회(국조전 추진위)는 “일본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야스쿠니신사’를 세워 전쟁 범죄자들을 안치하고 있으며, 일본 총리가 참배하고 있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여야 정치권을 비롯하여 각계의 지도층은 각성하여 영원히 이어질 민족의 후대들을 위해 국조전 건립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윤승길 사무총장은 “ 민족최대의 경축일인 개천절 30년의 역사는 남⦁북⦁해외 우리 민족이 하나 되게 하는 원동력이었다”며, “개천절은 나라를 일제에 빼앗겨 해외에서 임시정부를 세웠을 때에는 물론이고 해방 후 남과 북 우리 민족의 최대 경축일로 정하여 한민족이 경축하는 날이다. 그런 측면에서 민족을 하나 되게 하는 국조전 건립은 시대적 당위이다 ”고 강조했다. <사진, 평양 단군릉 개천절 남북공동행사 개최장면 (단기4347년2014.10.3.평양시민과 함께): 행사준비위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국조전추진위’는 “단군성조 국조전 건립은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민족 최대의 선결과제이다. 민족의 기본부터 바로 잡아야 나라가 바로 서고, 분단조국과 분열된 민족구성원들을 하나된 마음과 바른 정신으로 통합하고 단결시켜 국력을 신장시키고 외세에 맞서 자주적으로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며, ”여야 정치권을 비롯하여 각계의 지도층이 각성하여 영원히 이어질 민족의 후대들을 위해 국조전 건립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끝으로 개천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 윤승길 사무총장은 “ 민족최대의 경축일인 개천절 30년의 역사는 남⦁북⦁해외 우리 민족이 하나 되게 하는 원동력이었다”며, “개천절은 나라를 일제에 빼앗겨 해외에서 임시정부를 세웠을 때에는 물론이고 해방 후 남과 북 우리 민족의 최대 경축일로 정하여 한민족이 경축하는 날이다. 그런 측면에서 민족을 하나 되게 하는 국조전 건립은 시대적 당위이다 ”고 강조했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National Joint Event Preparation Committee held the “National Integration, National Birthday - National Unity Festival on Gaecheonjeol”

Establishment of Dangun Seongjo Gukjojeon, the justification of the times... Let’s create a world of Hongik Ingan, Jaesehwa!

 

The National Joint Event Preparation Committee held the National Unity Event on October 3, 4357, in front of the National Martyrs’ Shrine at the in Seoul.

 

Regardless of overseas compatriots in the South and the North, and regardless of political affiliation, our people are proud of being descendants of Dangun. Secretary-General Yoon Seung-gil, who prepared the event despite the difficulties, said, “The South and the North are currently heading towards extreme conflict. Politically, it is very chaotic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He argued, “In order to calm this extreme conflict and confusion, the ideology and practice of Hongik Ingan, Jaesehwa” are necessary.”

 

President Yoon said, “Gaecheonjeol is the birthday of our nation and also the foundation day. The national ideology of “Hongik Ingan” and “Jaeseihwa” advocated by Dangun Seongjo can be said to be a slogan and practical ideology that is absolutely necessary in world history and the present age,” and suggested, “Let’s strive to achieve national harmony and integration by practicing Hongik Ingan and Jaeseihwa.”

 

‘Hongik Ingan’ has the elements of ‘equal human world,’ ‘welfare society,’ ‘equality of information and opportunity,’ and ‘just society.’ ‘Jaeseihwa’ can be said to be “a democratic system that communicates with the people and operates the country in accordance with reason for politics for the people.”

 

The event held in the square in front of the National Martyrs’ Shrine at Dongnimmun Station (Exit 4 of Dongnimmun Station) on this day included the following: ․Part 1 – Cheonjebonghaengsik, ․Part 2 – Gaecheonjeol National Joint Event Commemoration Ceremony, and ․Part 3 – Unification Gaecheon National Harmony Festival.

 

Kim Deok-ryong In his opening remarks, the Chairman of the UN Korean Peninsula Peace and Prosperity Foundation said, “National Foundation Day is the greatest national celebration day to find the foundation of our people and confirm our national identity.” He continued, “Peace that saves people! There is no greater value than this! Peace that saves people! This is ‘Hongik Ingan Jaeseihwa.’ I hope that through the ‘National Foundation Day National Joint Event’ where overseas compatriots and our motherland come together under the ideology of ‘Hongik Ingan Jaeseihwa,’ our people can overcome conflict, confrontation, and division, benefit the world, and take a step further toward life and peace.” The establishment of the Dangun Seongjo National Memorial Hall is a necessity of the times

 

Lee Kang-san, the standing representative of the Korean National Movement Organizations Association, stated in the declaration of the establishment of the National Memorial Hall, “We must all become one regardless of religion, ideology, class, and hierarchy, and only then can we fully demonstrate the brilliant potential and outstanding spiritual and cultural capabilities of the Dangun people,” and “As long as we continue to engage in a confrontation that will ruin our country, divided between conservatives and progressives, candlelight and the Taegeukgi, we will never be able to overcome the social crisis or create a turning point for peace between the South and the North.”

 

Then, the National Committee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Pan-National National Memorial Hall (National Memorial Hall Promotion Committee) stated, “Despite strong criticism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Japan must face the fact that it has established the ‘Yasukuni Shrine’ to enshrine war criminals and that the Japanese prime minister is visiting the shrine,” and urged,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and the leaders of all walks of life should wake up and take action to establish the National Memorial Hall for the sake of future generations of our people who will continue forever.”

 

The ‘National Foundation Promotion Committee’ stated, “The establishment of the Dangun Seongjo National Foundation is the greatest priority of the nation that can no longer be delayed. The nation can stand upright only when the fundamentals of the nation are set right, and the divided nation and its divided people can be integrated and united with one mind and right spirit to increase national power and independently move forward on the path to peaceful unification against foreign powers.” They repeatedly urged,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and the leaders of all walks of life should awaken and take the lead in establishing the National Foundation Hall for the sake of future generations of the nation that will continue forever.” Finally, Secretary General Yoon Seung-gil of the National Foundation Day Joint Event Preparation Committee said, “The 30-year history of National Foundation Day, the greatest national celebration, was the driving force that united our people in the South, the North, and overseas,” and “National Foundation Day is a day that the Korean people celebrate, not only when the country was taken over by Japan and a provisional government was established overseas, but also after liberation, as the greatest celebration day of our people in the South and the North. In that respect, he emphasized, “The establishment of a national memorial hall that will unite the nation is a necessity of the times.” hpf21@naver.com

 

❚ 민족공동행사준비위가 걸어온 길 

 

● 단기4328년(1995)10월 3일

·서울 사직공원에서 제1회 개천절 기념 민족단체 공동 단군한배달큰잔치 개최

 -북에서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 제의

 

● 단기4329(1996)10월 3일 

·서울 사직공원에서 제 2회 개천절 기념 민족단체 공동 단군한배달큰잔치 개최

  -북에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 제의

   주관 :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종교,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외 40여단체

·강화도 마니산 천제봉행식 개최, 개천절 기념 학술회의 개최, 국조 단군 민족관 건립 대회 개최

 

● 단기4330년(1997)10월 3일

·서울 사직공원에서 제 3회 개천절 기념 민족단체 공동 단군한배달큰잔치 개최

  -북에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 제의

   주관 : 한민족운동단체연합,대종교,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 외 50여개 단체

·강화도 마니산 천제봉행식 개최, 개천절 기념 학술회의 개최, 국조 단군 민족관 건립 대회 개최

● 단기4331년(1998)10월3일

·서울 사직공원에서 제4회 개천절 기념 민족단체 공동 단군한배달큰잔치 개최

-북에 남북 공동 개천절 행사 제의

주관: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종교, 독립유공자유족회,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강화도 마니산 천제봉행식 개최, 개천절 기념 학술회의 개최

 ·민족 지도자 갈무리 마당 개최-제 2회 단군 문화상 근정(오순희, 오옥섬, 이정수)

 

● 단기4332년(1999)

·5월 24일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류미영 회장의 7월 15일 개천절 남북공동행사 실무접촉 제의

·10월 3일 제 5회 개천절 민족 공동 행사 주관(사직공원 큰 마당), 북에 남북 공동 개천절행사 제의

·개천절 기념 민족 지도자 모임 개최(한국일보 송현클럽)

·제3회 단군문화상 민족상 근정(최태영, 박영준)

감사패 : 조문기 민족문제 연구소 이사

남측행사 주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종교, 독립유공자유족회외 80여 단체

 

● 단기4333년(2000)

·4월22일~28일 역사적인 남북 개천절 실무 회담 북경에서 실무접촉

개천절 남북 공동 협의, 단군관련 일체의 사업을 북측 단국민족통일협의회와 남측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이 공동으로 개최 합의

·10월 3일 제6회 개천절 민족행사 개최 남, 북 별도 행사

 

● 단기4334년(2001)

·6월15일 금강산대토론회에서 개천절 민족 공동행사 남북 공동 확인

·8월15일 평양축전에서 개천절 남북 공동행사 실무협의 북녘 단군릉에서 남북 공동으로 개천절 행사 협의

·10월3일 제7회 개천절 기념 민족 공동 행사 개최 남,북 별도 행사

 

● 단기4335년(2002)

 ·10월1일~5일까지 개천절행사 평양 단군릉 숭녕전, 구월산, 묘향산에서 역사적 개최 <공동주관: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종교 외 80단체>

 

● 단기4336년(2003)

·7월16일~18일 한민족운동 단체 연합은 개천절 기념 민족 공동행사 및 단군유적지 답사를 위한 실무회담을 금강산에서 가졌다.

·9월 19일  제3차 실무회담을 금강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와 남측 개천절공동준비원회와 실무회담

·10월 3일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을 비롯한 남측각계 대표단 300명 방북.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개최.

 

● 단기4337년(2004)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와 4차에 걸친 남북실무회담에서 남북공동행사합의, 동년 7월 이후 정세 악화로 인해 각기행사, 북측은 평양단군릉, 남측은 사직공원에서 각계대표 2천여 내빈참석, 남북공동선언문발표.(제목:칠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대회장 한양원, 윤경빈, 실무회담대표 김삼열, 윤승길 외) 공동주관 : 대종교,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외

 

● 단기4338년(2005)

·10월 3일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외 80여개 단체는 5차에 걸친 준비위원회에서 결정한 광화문 열린 마당에서 2천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개천절 행사 치룸, 동일 오전 8시 평양단군릉행사에 남측대표단 백여명을 고려항공 전세기로 파견, 남측행사대회장 조계종 종의회 의장 법등 스님, 방북단장 김우전 광복회 고문, 실무총괄 사무총장 윤승길

공동주관: 대종교,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독립유공자유족회 외 120여개 단체

 

● 단기4339년(2006)

·2월 이후 남북 개천절 실무접촉, 6.15민족대축전 광주행사에서 단군민족통일협의회 강철원 부회장, 박문철 서기장과 개천절행사협의, 남측은 성대한 민족공동행사제안, 북은 긍정적 약속, 약300명 규모 방북대표단 검토 약속, 이후 정세 악화와 북측, 희대의 장마 피해로 각기 행사를 하기로 하되 남북공동선언문발표 약속, 9월 13-14일 금강산 실무회담, 10월2일 경축만찬(전야제)세종호텔 세종홀, 10월3일 서울 역사박물관 광장(옛 서울고등학교)에서 민족, 종단, 시민, 사회, 문화, 예술단체를 망라하여 거행

 식순: 제1부 천제, 제2부 기념식, 제3부 문화행사

 

● 단기4340년(2007)

·10월 3일 남측 서울역사박물관 광장, 북측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마니산 참성단 천제의식, 태백산 단군성전, 광주 5.18 자유공원 여의단 지역행사 7천만 겨레에게 보내는 남북공동선언문 발표

 

● 단기4341년(2008)

·9월 10일 남측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결성

·10월 3일 남측 사직공원, 북측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북측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연대사 발표

 

● 단기4342년(2009)

·10월 3일 남측 마로니에 공원, 북측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북측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연대사 발표

 

● 단기4343년(2010)

·10월 3일 남측 사직 공원, 북측 평양 단군릉에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북측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연대사 발표

 

● 단기4339년(2011)부터 단기4345년(2012)은 남과 북이 각기 개천절 행사 개최

 

● 단기4346년(2013) 9월 16일 ~17일 심양 실무회담

단장 김삼열, 서기 윤승길, 이정희 단군릉 개천절민족공동행사를 합의하였으나 남북 정세 악화로 공동호소문 발표 남북 각기 개최

 

● 단기4347년(2014) 

·2월. 심양 회담에서 단장 김삼열, 부단장 유윤석, 서기 윤승길, 이정희, 남상만 남측대표단이 북측과 개천절 공동개최 원칙 확인.

·7월 29일. 개성 개천절 남북실무협의에서 단군릉 개건 20돌을 맞아 남북이 공동으로 평양 단군릉에서 성대히 개최하기로 합의.

·10월 2일. 정부 승인으로 남측대표단 단장 김삼열, 사무총장 윤승길을 비롯하여 총36명의 남측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10월2일 김포공항 출발, 10월3일 오전 11시 평양 단군릉에서 역사적인 공동행사를 치루어 평화통일의 큰 대문을 열게 되는 기쁜 소식을 8천만 온 겨레에게 전함.

 

● 단기4348년(2015) 남과 북이 정세와 여러 사정으로 공동호소문 합의채택 발표 각기 개천절행사 개최

 

● 단기4349년(2016) 9월29일. 정세 악화로 남북이 각기 분산 개최. 북측에서 연대 인사말이 개천절위원회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앞으로 도착 

 

● 단기4351년(2018) 6월 20일 - 23일 평양 <개천절민족공동행사> 개최 합의

종교, 언론 포함 각계대표로 남측 방북대표단 구성,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9월19일 평양공동선언 채택, 전격적인 10월 4일 남북당국의 10.4선언 남북공동행사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연기. 10.4선언 남북공동행사에 실무진이 방북하여 평양 단군릉 행사 협의. 

 

● 단기4352년(2019) 서울 - 평양 단군릉 개최

● 단기4353년(2020) 서울 - 평양 단군릉 개최

● 단기4354년(2021) 서울 - 광복회관, 평양 - 단군릉 개최 

● 단기4355년(2022) 서울 - <독립문>순국선열사당 앞 광장, 평양 - 단군릉 개최 

● 단기4356년(2023) 서울 - <독립문>순국선열사당 앞 광장, 평양 - 단군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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