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천지 부산 말씀대성회에 7만명 참석...“대한민국 개신교 천장(天障) 없이 부흥”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9/29 [20:59]

대한민국은 개신교가 천장(天障)이 없이 부흥하는 나라인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예배 모임에 수 만명이 운집하는 이 현상(異 現象)이 지속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9월29일 보도자료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지난 9월25일 마산에 이어 29일 부산에서도 개최됐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7만여 명(주최측 발표)이 현장에 모여 계시 말씀에 대한 열기가 뜨거움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알렸다.

 

9월29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9월29일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수많은 참석자가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9월29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브레이크뉴스

9월29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이 자료에서 “영남권 목회자와 신앙인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지난 1월에 이어 또 한 번의 말씀대성회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 같은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는 1984년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이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집회를 각지에서 개최하며 성경 말씀 중 예언이 지니는 중요성과, 그 예언대로 이뤄진 실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렸다.”면서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이 날도 동일한 취지로 요한계시록의 중요성에 대해 ‘(신앙은) 성경대로 해야 한다’며 ‘우리는 말씀의 참뜻도 알아야 하고 말씀대로 자신이 창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 말씀이 올바른지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는 바로 ‘실체’다. 예언이 실제로 성취됐는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맞다면 깨달아 믿어야 한다”며 “때가 되면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기록돼 있다. 그렇다면 나는 이 예언이 성취될 때 약속한 구원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회자들을 향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알기 원한다면 매월 하나하나 보내드리겠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하나님과 성경 말씀 안에서 하나이고, 더욱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을 믿는 신앙인들이다. 영적으로 한 가족이니 서로 사랑하자. 꼭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독립교단 황모 목사는 “현재 국내에는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70%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성장하려면 결국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가 살아나야 한다”면서 “신천지예수교회를 보면 소멸해가는 개신교계 안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나 또한 계시 말씀을 공부하며 가능성과 희망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장로교 소속의 최모 목사 역시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을 들으며 예언서가 너무 어려워 물음표만 가득했던 머리가 느낌표로 바뀌었다”며 “더 배우고픈 열망이 생김과 동시에 더 많은 목회자가 나처럼 열정이 되살아나는 체험을 하기를 바라게 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내가 받은 감동을 동료 목사에게 얼른 전하고 싶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감동이 된다’는 목회자들의 간증이 이어졌다는 것.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를 계기로 더 많은 목회자와 교류의 장이 열렸다고 본다”면서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면 종교계 내부의 화합은 물론 시민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업무협약(MOU)까지 체결한 국내교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727개다. 해외교회의 경우 지난 5일 기준으로 총 84개국 1만 3053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총 43개국 1671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측은 “7만여 명이 모인 이번 말씀대성회의 열기에는 부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홍보활동이 큰 몫을 했다. 말씀대성회 당일 부산 시내에서는 풍물패와 군악대 퍼레이드 등이 펼쳐져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또 지난 마산 말씀대성회와 마찬가지로 신천지예수교회가 전하는 계시말씀을 듣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장을 찾지 못한 이들을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유튜브 생중계도 지원했다. 부산 말씀대성회 유튜브 생중계 조회 수는 7만 3300여 건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밝힌 한 시민은 “교회 안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마음으로 모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특히 사람들의 태도가 밝고 질서가 있다. 쓰레기 처리까지 깔끔한 모습을 보고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측의 집회에 참석한 인원집계에 따르면, 29일 부산에서 개최된 말씀대성회에 7만여 명(주최측 발표)이 참석했다. 이 숫자는 대한민국 개신교가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다는 증거라할 수 있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신문사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70,000 people attended Shincheonji’s Busan Word Conference... “South Korean Protestantism is reviving without any obstacles”

- Moon Il-suk, publisher of the newspaper

 

Is South Korea a country where Protestantism is reviving without any obstacles? The phenomenon of tens of thousands of people gathering at the worship services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General Chairman Lee Man-hee, hereinafter referred to as Shincheonji Church of Jesus) continues.

In a press release on September 29,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announced, “The ‘2024 Shincheonji Revelation Fulfillment Reality Evidence Word Conference’ was held in Busan on the 29th, following Masan on September 25th. On this day, approximately 70,000 people (announced by the organizer), including approximately 100 pastors, gathered at the site, once again proving the fervor for the revealed word.”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said in this material, “In response to the consistent requests of pastors and believers in the Yeongnam region, we held another Word Conference at the Andre Training Center in Busan in January. Such nationwide Word Conferences have been held consistently since the founding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in 1984. General Chairman Lee Man-hee held Revelation conferences in various places and continuously informed people of the importance of prophecies in the Bible and the reality that came true according to those prophecies.” “General Chairman Lee Man-hee, who appeared as a lecturer,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Book of Revelation that day with the same intent, saying, ‘(Faith) must be done according to the Bible,’ and ‘We must know the true meaning of the Word and be created according to the Word.’” General Chairman Lee Man-hee said, “The only sure evidence that can confirm whether these words are correct is ‘substance.’ “We need to examine each prophecy to see if it has actually been fulfilled, and if it is true, we need to realize it and believe it,” he said. “It is written that the Book of Revelation will definitely come true when the time comes. If so, I need to find out if I can enter the promised salvation when this prophecy is fulfilled.” He continued to the pastors, saying, “If you want to know the words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I will send them to you one by one every month. We are one in God and the Bible, and we need to become even more one.” He added, “We are believers who believe in God, Jesus, and the Bible. We are one spiritual family, so let’s love each other. I really want it to be like that.” According to this data, Pastor Hwang, an independent denomination who attended the Word Conference, said, “Currently, 70% of churches in Korea do not have Sunday school. In this situation, for the Korean church to grow, God’s word, that is, the truth, must come alive.” He added, “When I look at Shincheonji Church of Jesus, I see a unique growth within the dying Protestant world. I also see possibilities and hope as I study the revealed words.” Pastor Choi, a member of the Presbyterian Church, also said, “While listening to the words of General Chairman Lee Man-hee, my head, which was filled with question marks because the prophecy was so difficult, changed into exclamation marks,” and “I developed a desire to learn more, and at the same time, I hope that more pastors will have the experience of their passion being revived like me.” In addition, there were testimonies from pastors saying, “I want to quickly tell my fellow pastors about the inspiration I received,” and “I am moved every time I listen to the words.”

An official from Shincheonji Church of Jesus emphasized, “I believe that this sermon conference has opened up a space for more pastors to interact,” and “If we communicate and become one based on the words of the Bible, we expect that this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not only the harmony within the religious community, but also civil society.”

As of the end of last month, there were 727 domestic churches that have exchanged words with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n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MOU). As of the 5th, a total of 13,053 churches in 84 countries have signed MOUs with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 total of 1,671 churches in 43 countries have joined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nd replaced their signs.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added, “The publicity activities held in Busan and all over the country played a big role in the excitement of this Word Conference that gathered over 70,000 people. On the day of the Word Conference, a parade of traditional Korean percussion bands and military bands took place in downtown Busan, providing something to see for citizens and increasing interest in the event. In addition, just like the previous Masan Word Conferenc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also supported a YouTube live broadcast for those who wanted to hear the revelations delivered by Shincheonji Church of Jesus but could not visit the site for various reasons. The number of views for the Busan Word Conference YouTube live broadcast was approximately 73,300.”

A citizen who said he is currently attending church said, “It is surprising that so many people can gather together in one mind in a church,” and added, “In particular, the people’s attitudes are bright and orderly. I was impressed by the cleanliness of the garbage disposal.”

According to the attendance count of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approximately 70,000 people (announced by the organizer) attended the Word Conference held in Busan on the 29th. This number can be considered evidence that the Protestant church in South Korea is experiencing an explosive revival. moonilsuk@naver.com

 

*Author/Moon Il-suk. Poet. Newspaper publishe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해운대 2024/10/28 [11:31] 수정 | 삭제
  •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인 걸 보니 신천지 대성회가 정말 인기 있는 것 같네요
  • 지윤 2024/10/04 [15:47] 수정 | 삭제
  • 성경 공부를 수십년동안 하셨을 목회자 분들도 저렇게 반응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놀랍네요.
  • 까마귀 2024/10/01 [22:23] 수정 | 삭제
  •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행사라니.. .궁금하네요
  • 나라사랑 2024/10/01 [22:22] 수정 | 삭제
  • 이런 생가도 있군요 신기하세요. 보통 교회에서는 계시록 야기 잘 안하든데
  • 진심 2024/10/01 [22:22] 수정 | 삭제
  • 일반 교회들은 청년들이 없다던데 다 여기로 간건가요
  • 가을 2024/10/01 [22:20] 수정 | 삭제
  • 7만명 실화인가요? 대박이네요
  • 끼리 2024/10/01 [21:56] 수정 | 삭제
  • 요즘 행사 해도 이만한 인원이 나오기 힘든데 성경 대성회로 목회자까지 올 정도면... 엄청나구마잉
  • cof153 2024/10/01 [21:35] 수정 | 삭제
  • 계시록이 어떻게 성취되었다는 것일까?
  • 미리내 2024/10/01 [14:46] 수정 | 삭제
  • 이게 실화인가요! 7만명이라니~~대박
  • 푸른날개 2024/10/01 [12:53] 수정 | 삭제
  • 우와~!! 7만명이나,,,,개신교에는 교회나오는 청년들이 점점 줄어들고있다던데 신천지에는 청년들도 많네요
  • 물음표 2024/09/30 [15:43] 수정 | 삭제
  • 7만명이나 참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