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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긍정과 웃음의 행복동행' 사회운동 추진 '정희국 태방파텍 회장'

신광철 작가의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 2권이 모태...'긍정과 웃음의 행동동행' 사회운동 시작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09/24 [16:14]

'긍정이와 웃음이와 함께하는 행복동행' 운동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정희국 회장을 만났다. 공교롭게도 정희국 회장의 실제 직함도 회장이었다.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회장이었다. 주식회사 태방파텍의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가로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작지만 뛰어난 한국강소기업협회의 고문이기도 하고, 기술력과 성장력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최고의 상 중 하나인 '장영실상'과 '지석영상'을 모두 수상한 기업인이다. 당당한 체구에 눈매가 날카롭지만 부드럽고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인 것을 몇 마디 대화를 주고 받고나서 알게 된다. 긍정과 웃음의 행복동행의 회장답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길이 곱고 밝다.

 

'긍정이와 웃음이와 함께하는 행복동행' 운동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정희국 회장   ©브레이크뉴스

-먼저 회장님에 대한 개인소개를 부탁한다.

 

▲6남매 맞이로 부산에서 태어났다. 기업을 하면서 세상의 모든 희노애락을 거쳤다. 희노애락은 순서 없이 찾아오고 때론 폭우처럼 오기도 하고 때론 유장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느껴지게도 한다. 35년 사업을 하면서 인생 공부와 함께 성공도 이루어냈다. 지금은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경영이나 인생경영 철학은 무엇인가?

 

▲살아있을 때 열정으로 놀다 가자고 나 자신에게 선언했다.  어려울 것도 쉬울 것도 없다. 인생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나는 살아있는 것처럼 살기로 했다. 살아있을 때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이다.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산 인생이 드러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회사 소개를 부탁드린다.

 

▲식품포장 제조업이다. 내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맡고 있다. 기술력으로 무장한 회사라고 소개하고 싶다.

 

-회장께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인생은 멋지게 찰 지게 맛깔스럽게 살고 싶다. 하고 싶은 일은 '나부터 행복하게' 사는 일이다. 내가 행복해야 남에게 행복도 줄 수 있다. 무엇이든 가져야 줄 수 있다. 없는 것을 줄 수 없다. 내가 행복을 가져야 남에게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다.

 

행복함을 주위에 전파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며 사는 일은 신광철 작가에게서 받았다. '긍정이와 웃음이와 함께 하면 행복이도 슬며시 다가온다'는 생각에 동참했다. 세상을 밝게 만들겠다는 것은 평소 내가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다. 나 자신이 즐겁고 행복하다.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였나?

 

▲회사를 운영하면서 힘들 때 새로운 제품을 창작하고, 개발한 작품들이 고객한테 찬사를 받았을 때였다. 주위 사람들이 내가 만든 제품을 사용해 보고 기뻐 했을 때 또한 행복했다.

 

-앞으로 '긍정과 웃음의 행복동행'을 이끌고 계신데 회장직을 수락한 마음은 무엇이었는가?

 

▲살아오며 갖고 있는 경험과 나와 관계된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신광철 작가가 집필한 몇 권의 책을 읽고 깨닫게 되었다.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이란 책을 읽고 나서였다. 두 권의 책이었는데 하나는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였고, 다른 하나는 <인연은 사람을 선물받는 거야>였다. 책 제목에서 느낄 수 있다. <꼬마철학자 두발로>도 한 몫 했다.

 

신광철 작가의 팬클럽은 내가 주도해서 한 것은 아니다. 손계화라는 분에 의해 출발했다. 지금은 총무직을 수행하고 있다. 내가 참여하게 된 것은 신광철 작가의 철학적 사고를 확인하고나서였다. 긍정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세상을 밝게 만들려는 것이어서 참여했다. 어깨가 무겁다. 참으로 명언이며 격언이랄까.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드는 일처럼 신광철 작가의 책이 나를 변화시켰다.

 

▲신광철 작가의 저서 표지. ©브레이크뉴스

 

-일종의 국민의식 개혁운동이라고 할 수 있나?

 

▲힘이 들어간다. 막중한 임무가 떠올라서다. 개개인이 인문학으로 무장하고, 철학적 사고를 일상화하여 가능한 어렵지 않게 힘든 사람들을 이끌어주는 도우미운동을 할 것이다

 

-'긍정과 웃음의 행복동행'이라고 하니 긍정, 웃음, 행복동행, 정말 살아가면서 필요한 단어들이다. 신광철 작가와는 어떤 인연인가?

 

▲인연은 지나고 나서 알게 된다. 만남 자체가 인연의 출발이라 생각한다. 책 제목을 보고 촉이 발동되었다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를 읽었다. 재미있고 쉬워 단숨에 읽었다

 

지금은 신광철 작가의 책을 끼고 산다. 틈틈이 읽고 또 읽고 재미가 있다 희노애락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사랑과 벌꿀' 같은 작가다. 닮고 싶은 분이다. 긍정과 웃음의 행복동행이라는 팬클럽을 하려면 이 정도의 생각은 갖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어떤 세상을 원하는가?

 

▲좀 더 순리대로 사는 세상, 그것이 긍정적 삶에서 나올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을 꿈꾼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이 반반이라면 나는 행복한 사람을 60, 불행한 사람을 40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싶다.

 

행복지수를 느끼고 사는 사람이 많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지금 회장으로서의 역할이다

 

나는 살아있을 때 열심히 살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할에 작은 힘이지만 보탤 것이다.

 

정희국 회장은 당차지만 부드러운 사람이었다. 주장하지 않으면서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조용하지만 밀고 나가는 뚝심이 보였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었다.

 

긍정이와 웃음이와 행복동행 운동은 2024년 신광철 작가의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 2권이 모태가 되었다. 긍정과 웃음의 행동동행이란 사회운동 발대식을 2024년 9월 28일 오후 3시에 거행한다. 장소는 50+재단 중부캠퍼스 4층이다.

 

긍정과 웃음의 행동동행이란 사회운동 발대식을 2024년 9월 28일 오후 3시에 거행한다. 장소는 50+재단 중부캠퍼스 4층이다. 신광철 작가(사진)의 한국인 정신과 기질을 다룬 ≪K-HUMAN≫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브레이크뉴스

신광철 작가의 한국인 정신과 기질을 다룬 ≪K-HUMAN≫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한국인을 알아야 한국의 사회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바로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책이다.

 

웃는 사람, 웃는 대한민국을 위한 아름다운 출발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 한 권을 무료 증정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clusive Interview] Taebang Patek Chairman Jeong Hee-guk, who is promoting the 'Happiness Companion of Positivity and Laughter' social movement

The second volume of <Positivity and Laughter's Mind Study Journey> by author Shin Gwang-cheol is the mother... The 'Action Companion of Positivity and Laughter' social movement begins

- Reporter Park Jeong-dae

 

We met Chairman Jeong Hee-guk, who is the chairman of the 'Happiness Companion of Positivity and Laughter' movement. Coincidentally, Chairman Jeong Hee-guk's actual title is also chairman. He is the chairman who runs a company. He is the chairman of Taebang Patek Co., Ltd. He is a successful entrepreneur. He is also an advisor to the small but excellent Korea Small Business Association, and is an entrepreneur who has received both the 'Jang Yeong-sil Award' and the 'Jiseok Youngsang Award', two of the best awards in Korea, in recognition of his technical prowess and growth potential. After a few words of conversation, we learn that he has a dignified physique and sharp eyes, but a gentle and generous heart. As befitting the chairman of the Happiness Companion of Positivity and Laughter, his eyes are kind and bright as he looks at the world.

-First, I asked you to introduce yourself.

▲I was born in Busan as the eldest of six children. I have experienced all the joys and sorrows of the world while running a business. Joys and sorrows come without any order, sometimes like a downpour, and sometimes like a river flowing leisurely. I have learned about life and achieved success while running a business for 35 years. I am currently running a small small business.

-What is your philosophy on managing your business or life?

▲I declared to myself that I will play with passion while I am alive. It is neither difficult nor easy. Life looks different depending on the perspective. I decided to live as if I am alive. You have to live while you are alive to live properly. If you live diligently, your diligent life will be revealed.

-Please introduce the company you are currently running.

▲It is a food packaging manufacturing company. It is the best time of my life. I would like to introduce it as a company armed with technology.

-What does the chairman want to do?

▲I want to live life wonderfully, deliciously, and deliciously. What I want to do is to live 'happily starting with myself'. I can only give happiness to others if I am happy. I can give anything I have. I cannot give what I do not have. I have to be happy to convey happiness to others.

I learned from writer Shin Kwang-cheol about spreading happiness to others and living a life of positive influence. I agreed with the idea that 'if you are with positivity and laughter, happiness will come quietly.' Making the world brighter is one of the things I have always wanted to do. I am happy and joyful.

- When were you the happiest in your life?

▲ When I was running a company, it was when I created a new product when things were difficult, and when the products I developed were praised by customers. I was also happy when people around me used the products I made and were happy.

- You are leading 'Happy Companionship of Positivity and Laughter' in the future. What was your reason for accepting the position of chairman?

▲ I thought I should exhaust all the experiences and energy related to myself. I realized this after reading several books written by writer Shin Kwang-cheol.

It was after reading the book <Positivity and Smile's Mind Study Journey>. There were two books. One was <Dreams are a gift to yourself> and the other was <Relationships are a gift to people>. You can feel it from the titles. <Little Philosopher Two Feet> also played a part.

I did not lead the fan club of author Shin Kwang-cheol. It was started by a person named Son Gye-hwa. He is currently working as a general affairs officer. I joined after confirming author Shin Kwang-cheol's philosophical thinking. It was based on positive philosophy. I joined because it was about making the world brighter. My shoulders feel heavy. It is truly a famous saying and a proverb. Just as people make books and books make people, author Shin Kwang-cheol's book changed me.

- Can you call it a kind of national consciousness reform movement?

▲ It takes effort. It is because an important mission comes to mind. Each person will arm themselves with the humanities and make philosophical thinking a part of their daily lives, and they will do a helper movement to guide those who are having a hard time as easily as possible.

- It is called 'Happy Companionship of Positive and Laughter', so positivity, laughter, happy companionship, these are words that we really need in our lives. What kind of relationship do you have with author Shin Kwang-cheol?

▲ You find out about relationships after they pass. I think the meeting itself is the beginning of a relationship. I was inspired when I saw the title of the book. I read "Dreams are something you give to yourself as a gift." It was fun and easy, so I read it in one sitting.

Now I live with author Shin Kwang-cheol's books. I read them over and over again, and it's fun. The joys and sorrows are all in the book. I learned this through this book. He is an author like 'Love and Honey'. He is someone I want to be like. If you want to have a fan club called Happy Companionship of Positive and Laughter, shouldn't you have this level of thinking?

- Lastly, what kind of world do you want?

▲ A world where people live more naturally, that can come from a positive life.

I dream of a world with more happy people. If happy people and unhappy people are half and half, I want to play a role in changing the number of happy people to 60 and the number of unhappy people to 40.

I want to create a world where many people feel happy and live, and that is what I want to do and my current role as the president.

I will live hard while I am alive. And I will contribute my small strength to the role of changing the world.

President Jeong Hee-guk was a confident but gentle person. He was a person who did not insist but had drive. He was quiet but showed determination to push forward. He was a person who could change the world.

The Positivity and Laughter and Happiness Companion Movement was born from the second volume of <Positivity and Laughter's Mind Study Journey> by author Shin Gwang-cheol in 2024. The launch ceremony for the social movement called Positivity and Laughter Action Companion will be held on September 28, 2024 at 3:00 PM. The location is the 4th floor of the 50+ Foundation Central Campus.

The publication ceremony of ≪K-HUMAN≫, a book by author Shin Kwang-cheol that deals with the Korean spirit and temperament, will also be held. You need to know Koreans to understand Korean social phenomena. This book provides the answer to that very question.

It is a beautiful start for a smiling Republic of Korea. Anyone can participate, and a copy of ≪Positivity and Humor's Mind Study Journey≫ will be given away for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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