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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정의철 재등장에 관심집중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2/10 [13:52]

kbs 2tv '꽃보다 남자'가 매회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우뚝 섰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11화는 전국 일일시청률 31.5%를 올렸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30.5%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꽃보다남자' 11화에서는 첫 회때 f4의 선동된 학생들의 집단 따돌림으로 견디다 못해 자살 소동을 일으킨 이민하 역의 정의철이 재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정의철은 학교에서는 천진난만한 신입생 이제하로, 방과 후에는 신비주의 모델 하제(haje)로 활동하는 미스터리 한 인물로 등장했다.
 
이제하는 형이 집단 따돌림을 당한 후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구준표(이민호)의 여자친구인 금잔디(구혜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는 잔디와 준표의 사이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방송 말미에서는 잔디를 인질삼아 구준표에게 복수하려는 계략을 꾸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부동의 월화극 정상을 달렸던 mbc '에덴의 동쪽'은 '꽃보다 남자'의 인기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9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은 24.4%를 기록하며 '꽃남'과 7.1% 포인트 차까지 벌어졌다. sbs '떼루아'는 5.0%에 그쳤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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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svy럽 2009/02/10 [20:09] 수정 | 삭제
  • 캬~ 꽃남이 이렇게 시청률이 높아질줄야~ ㅋㅋ 점점더 재미있네요~
  • 2009/02/10 [17:09] 수정 | 삭제
  • 정의철나오니깐더흥미진진해요~~
    넘재밌어용 ㅋㅋㅋ시청률이높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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