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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돌나라 한농강재,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구 '무료 지붕 씌워주기'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3/01/30 [16:31]

돌나라 한농강재(경북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 소재)는 관내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1~2가구를 선정하여 무료로 지붕 씌워주기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돌나라 한농강재(경북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 소재)는 관내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1~2가구를 선정하여 무료로 지붕 씌워주기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사진/상-하. ©브레이크뉴스

 

돌나라 한농강재(대표 김학영)측은 보도자료에서 “돌나라 한농강재(경북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 소재)는 관내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1~2가구를 선정하여 무료로 지붕 씌워주기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군 사회복지과의 추천을 받아서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김덕조 씨의 지붕을 공사했다”고 밝혔다.

 

김학영 대표는 “지붕공사 봉사활동을 통하여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이 개선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저소득 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Cheongsong Doolnara Hannong Gangjae, 'free roof covering'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or low-income households

-Reporter Park Jeong-dae

 

In a press release, Doalnara Hannong-gangjae (CEO Kim Hak-young) said, “Dalnara Hannong-gangjae (located in Norae-ri, Andeok-myeon, Cheongsong-gun, Gyeongsangbuk-do) selects 1 or 2 households every year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or low-income households in the jurisdiction and volunteers to provide free roofing. has been continuing In January of this year, on the recommendation of the county social welfare department, we constructed the roof for Mr. Kim Deok-jo in Sang-ri, Juwangsan-myeon, Cheongsong-gun.”

 

CEO Kim Hak-young said,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improve the living environment of the elderly living alone or low-income households through roof construction volunteer work.” Gyeonghee Yoon, mayor of Cheongsong County, said, "I sincerely thank the governor for providing a comfortable living environment for low-income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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