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대통령, 글로벌 ceo오찬 간담회/©대통령실 2023.1.18 |
 ▲ 윤석열 대통령, 글로벌 ceo오찬 간담회/대통령실 2023.1.18 |
 ▲윤석열 대통령, 글로벌 ceo오찬 간담회/대통령실 2023.1.18 |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생성(生成)시켰다. 최근 해외 방문에서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상당 부분 굳힌 것으로 파악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 중인 지난 1월18일 글로벌 CEO 오찬 간담회 석상에서 “저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라는 말을 사용했다.
이 날자 대통령실이 발표한 “글로벌 CEO 오찬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 발언” 관련 서면 브리핑은 “저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계시는 우리 글로벌 기업인 여러분들을 제가 한 번 뵙고 점심이라도 한 번 모시는 것이 대한민국 영업사원으로서 도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지금 전 세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분들께서는 수십 년 동안 다양한 글로벌 위기들을 직접 경험하고, 또 극복을 해 오셨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가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우리 한국의 활로를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국가 간의 협력, 기업 간의 협력, 또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 이 모든 것이 시장 관점에서 보면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의 통합은 우리의 문화를 바꾸고,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또 우리가 비슷한 생각을 갖게 만듬으로 해서, 더 큰 번영을 이뤄내게 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찬 시작 전 리셉션에서 참석한 CEO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으며, 윤 대통령의 '저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는 첫 소개는 오찬 분위기를 익숙하고 활기 있게 이끄는 촉매제가 됐다“고 전하고 있다.
글로벌 CEO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는, 글로벌 CEO들 다수가 발언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기업인 만큼이나 세일즈맨십을 보유한 훌륭한 세일즈맨”이라고 평하는 말도 나왔다. 아래는 주요 발언 내용이다.
▲‘스테판 슈왈츠만’ 블랙스톤 회장 겸 CEO=25년간 한국에서 영업을 했다. 한국은 정말 영업하기 좋은 기업 친화적인 국가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님은 저희 기업인 만큼이나 세일즈맨십을 보유한 훌륭한 세일즈맨, 우리보다 낫다. 여기 대부분의 기업인들이 한국에서 영업활동을 했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빈곤 국가에서 세계 경제 8위 대국까지 오른 것은 놀라운 성취이자 성과이다. 대한민국의 탄탄한 정부와 성실한 국민들이 있어 이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제이미 다이먼’ 제이피모건 체이스 회장=한국에서 오랫동안 비즈니스를 해왔다. 한국은 천연자원이 없어도 직업윤리, 교육, 엔지니어링 기술, 개방성으로 아일랜드나 싱가포르처럼 성공적인 국가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지켜보고 싶은 가능성의 나라이다.
 ▲ 문일석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
▲‘아르빈드 크리슈나’ 아이비엠(IBM) 회장=5G와 오픈소스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강력한 IT 서비스는 세계 진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도 한국과 미국이 함께 협력한다면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16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했을 때, 동행했던 국내 기업인들과의 만찬 간담회 자리(장소=콘래드 아부다비 에티하드타워)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이다. 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라고 강조,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환기 시켰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marks by President Yoon Seok-yeol, 'Korea's No. 1 salesperson' Establishment of 'Economic President Image'
‘Stefan Schwartzman’ Blackstone Chairman and CEO “President Seok-Yeol Yoon is a great salesman with salesmanship as much as our entrepreneurs”
-Moon Il-suk Publisher
President Seok-yeol Yoon created the image of an 'economy president'. It is understood that his recent overseas visits have considerably solidified his image as the 'economy president'.
President Yoon Seok-yeol used the phrase “I am Korea’s No. 1 salesperson” at the global CEO luncheon meeting on January 18, while visiting Davos, Switzerland.
The written briefing related to the “global CEO luncheon meeting, remarks by President Seok-yeol Yoon” announced by the Office of the President on this day is “I am Korea’s No. 1 salesperson. I created this event because I think it is my moral duty as a salesperson in Korea to meet you, our global entrepreneurs who are doing various businesses around the world, and have lunch with them at least once.” Since you have personally experienced and overcame various global crises for decades, your experience and wisdom will be of great help in seeking a way out for Korea in the face of global crises.” “I think cooperation between countries, cooperation between companies, and cooperation between the government and companies, all of this is integration from a market perspective. I believe that integrating markets can lead to greater prosperity by changing our culture, changing our mindsets and making us think alike,” he added.
Regarding this, the Office of the President said, “President Seok-Yeol Yoon had an informal conversation with the CEOs at the reception before the start of the luncheon, and President Yoon’s first introduction, ‘I am Korea’s No. It's done," he says.
At the global CEO luncheon meeting, many global CEOs spoke. According to the information disclosed by the President's Office, President Yoon Seok-yeol was evaluated as "a great salesman with salesmanship as much as a businessman." Below are the main remarks.
▲ ‘Stefan Schwartzman’ Blackstone Chairman and CEO = He has been doing business in Korea for 25 years. I think Korea is a business-friendly country that is really good for business. President Yoon Seok-yeol is a great salesman with salesmanship as much as our entrepreneurs, better than us. Most of the entrepreneurs here would have done business in Korea. It is an amazing achievement and achievement for the Republic of Korea to rise from an impoverished country to the 8th largest economy in the world. I believe that the Republic of Korea's solid government and sincere people have created this amazing miracle.
▲ ‘Jamie Dimon’ Chairman of JPMorgan Chase = I have been doing business in Korea for a long time. Even without natural resources, Korea has created a successful country like Ireland and Singapore with work ethic, education, engineering skills, and openness. It is a country of potential that I want to keep an eye on in the future.
▲'Arvind Krishna' IBM Chairman = I think 5G and open source cooperation are important. I think Korea's strong IT service is a great help in advancing into the world. In the field of quantum computing, i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cooperate together, they will be able to dominate the global market.
In addition, when President Seok-Yeol Yoon visited the United Arab Emirates (UAE) as a state guest on January 16, at a dinner meeting with domestic businessmen who accompanied him (Venue = Conrad Abu Dhabi Etihad Tower), “First, second, and third are economic to be. I am a salesperson in Korea”, evoked the image of the ‘Economic President’. moonilsuk@naver.com
*Writer/Moon Il-suk, poet. publis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