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거짓말이었다..김의겸 "유감"

첼리스트 A씨, 경찰조사서 '모두 거짓말' 진술 "전 남친 속이려 했다"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2/11/25 [09:29]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통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28.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수십명과 청담동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과 관련, 본인이 목격자라고 주장했던 첼리스트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첼리스트 A씨를 3시간 가량 소환조사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 거짓말 했다", "모두 다 거짓말이었다" 등의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술자리 의혹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주장하며 세간에 알려졌다.

 

김 의원은 당시 A씨가 전 남자친구에게 술자리 상황을 설명하는 전화 통화 음성파일을 공개하며 사실에 가깝다는 취지로 의혹을 제기했다. 통화 내용에는 인물들의 구체적인 언급은 물론 어떤 행동을 하고 있었는지 까지 자세히 묘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의 기지국상 위치기록를 조사한 결과, A씨가 밝힌 사건 당일인 7월 19일 오후 10시에 해당 술집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다만 통신 기지국만으로는 단정할 수는 없어 당사자들과 참고인 조사 등 복합적으로  확인 수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짓말이었다'는 A씨의 진술까지 확보했지만 경찰은 일단 허위 사실로 단정짓지 않고 수사는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김의겸 의원은 A씨의 '거짓말' 진술이 나온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 의혹을 공개적으로 처음 제기한 사람으로서 윤 대통령 등 관련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국정과 관련한 중대한 제보를 받고, 국정감사에서 이를 확인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의겸 의원은 이어 "다시 그날로 되돌아간다 해도 저는 다시 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도 국민을 대신해 묻고 따지는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suspicion of 'Cheongdam-dong drinking party' was a lie.Kim Euigyeom. "Sorry"

 

Regarding the allegation that President Yoon Suk Yeol and Justice Minister Han Dong-hoon had a late-night drinking party in Cheongdam-dong with dozens of lawyers at law firm Kim & Chang, cellist A, who claimed to be a witness, stated in a police investigation, "It was a lie."

 

According to the police on the 25th, Seocho Police Station in Seoul summoned cellist A, who was accused of defamation by timely disclosure of false information, for about three hours.

 

During the investigation, A reportedly stated to the effect that "I lied to deceive my ex-boyfriend," and "Everything was a lie."

 

This content was made public by Kim Eui-gyeom, a memb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laiming during a comprehensive parliamentary audit of the Legislation and Judiciary Committee on the 24th of last month.

 

Lawmaker Kim raised suspicions to the effect that A was close to the truth by releasing a voice file of a phone call explaining the situation of the drinking party to his ex-boyfriend at the time. This is because the contents of the call described in detail not only the specific comments of the characters but also the actions they were doing.

 

However,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location records of A's mobile phone on the base station, it was confirmed that he was not at the bar at 10 p.m. on July 19, the day of the incident revealed by A.

 

However, the police cannot be determined by the communication base station alone, so they are conducting a complex confirmation investigation, such as investigation of the parties and witnesses. At the same time, A's statement that it was a lie was secured, but the police will not conclude that it was false and continue the investigation.

 

Meanwhile, Rep. Kim Eui-gyeom said on his Facebook page shortly after A's "lie" statement, "If this statement is true, I am deeply sorry to those involved, including President Yoon, as the first person to publicly raise the allegation," but added, "I think it is natural for a lawmaker to receive important information on state affairs and check it at a parliamentary audit."

 

Rep. Kim Eui-gyeom continued, "Even if I go back to that day, I can't help but ask the same question again.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duty and responsibility' to ask and argue on behalf of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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