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초강력 '흥행 몰이'.. 월드컵 겹쳐도 관중·시청률 '대박'

같은 시간 '월드컵 최대 이변'에도.. 도로공사-흥국생명 '흥행 초대박'

김영국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5:16]

▲ 김연경 선수, 2022-2023시즌 V리그 경기 모습  © 박진철 기자

 

 

프로배구에 휘몰아친 '김연경 신드롬'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열기에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기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국내로 복귀한 '배구 황제' 김연경(34·192cm)은 올 시즌 V리그 흥행 지표인 관중과 TV 시청률 등에서 독보적인 흥행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김연경이 출전하는 흥국생명 경기는 평일과 주말,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관중이 기본적으로 4000~5000명이 들어차고 있다.

 

24일 현재까지, 올 시즌 흥국생명이 치른 총 8경기의 경기당 평균 관중은 4187명에 달한다. 특히 평일에 치른 6경기의 평균 관중도 4066명이나 된다. 흥국생명을 제외한 '다른 팀들 간 경기'의 평균 관중보다 2배가 훨씬 넘는 수치다. 최근 들어서는 다른 팀들의 경기도 관중 수가 증가하는 훈풍이 불고 있다.

 

25일 오후 7시 흥국생명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흥국생명-현대건설 경기도 평일임에도 4000명 넘는 관중이 몰릴 게 확실하다. 이미 온라인 예매를 통해 티켓이 4500장 가까이 팔려 나갔다.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 경기는 총 판매 좌석수인 5800석이 경기일 3일 전에 매진돼버렸다. 실제로 이날 관중 수도 5800명 만원 관중이었다. 그러면서 여자배구가 4년 만에 코로나 사태 이전 절정기였던 '관중 5000명 시대'를 다시 열었다. 

 

이날 경기의 티켓 예매 열기로 볼 때, 흥국생명의 '주말 경기'는 좌석수가 7000석이라 해도 매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V리그 역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현재 여자배구 7개 구단의 경기장 티켓 판매 좌석수가 적어서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엄청난 티켓 파워 '팬들도 경악'.. 기본 4000~5000명 관중 몰이

 

▲ "전 좌석 매진".. 22일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 경기 '40분 전'   © 인터파크 캡처

 


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후인 2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 경기는 배구 팬들을 더욱 경악하게 만들었다.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이다.

 

우선 이 경기가 평일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이고, 경기 장소도 수도권과 거리가 먼 김천시에서 열렸다. 때문에 팬들 대부분이 관중이 적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경기는 경기 시작 40분 전인 오후 6시 20분경, 티켓 온라인 예매창에서 전 좌석이 매진됐다. 실제로 이날 경기장에 4118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초대박 흥행이었다.

 

또한, 이 경기와 같은 시간인 오후 7시에 국내 지상파 3사가 월드컵 축구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생중계했다. 그런데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2-1로 격파하면서 최대 이변을 연출했고, 전 세계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날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 경기의 시청률이 월드컵 개막 이전과 비교해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가 공개 발표한 이날 경기의 케이블TV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15%, 전국 케이블 가구 기준 1.37%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면서 여자배구 경기가 이날 방송된 케이블TV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순위 9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남녀 배구를 통틀어 케이블TV 최고 시청률도 흥국생명 경기였다. 바로 13일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 경기였다. 시청률 1.53%(전국 케이블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여자배구, 월드컵 열기 흡수하나.. 관중·시청률, 오히려 '대폭 상승'

 

▲ 2022.11.23 케이블TV 시청률 순위  © 닐슨코리아

 

 

한편,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V리그 흥행에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점도 인상 깊은 대목이다. 월드컵 개막 전까지만 해도 배구계 일각에선 월드컵 열기에 V리그도 일정 부분 타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그러나 현재 월드컵 경기와 V리그 경기가 같은 시간에 생중계된 상황에서도 여자배구는 월드컵 이전보다 관중도 늘고, 시청률도 대폭 상승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23일에는 월드컵 축구, 남녀 프로배구, 남자 프로농구 경기가 똑같은 시간에 케이블TV에서만 생중계됐다. 이날 오후 7시에 열린 월드컵 축구 모로코-크로아티아 경기는 국내 지상파에서 생중계가 없었다. 유일하게 스포츠 전문 채널인 MBC SPORTS 1곳에서만 생중계를 했다. 

 

그리고 똑같은 오후 7시에 다른 스포츠 전문 채널인 KBSN SPORTS는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IBK기업은행 경기, SBS Sports는 남자 프로배구, SPOTV는 남자 프로농구를 각각 생중계했다.

 

닐슨코리아가 공개 발표한 23일자 시청률 순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월드컵 축구 경기는 2.3%로 케이블TV 전체 3위, 여자 프로배구 경기는 1.2%로 전체 9위에 올랐다. 남자 프로배구, 남자 프로농구 경기는 전체 20위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특히 놀라운 대목은 여자배구 GS칼텍스-IBK기업은행 경기의 시청률 1.2%가 월드컵 개막 이전인 1라운드에서 두 팀이 맞대결한 10월 23일 경기의 시청률 0.92%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란 점이다. 또한 관중 수도 1라운드 때 2579명에서 이번 경기에는 2830명으로 증가했다.

 

더군다나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경기와 V리그 경기 시간이 겹치는 날짜도 단 4일뿐이다. V리그 경기는 평일에는 오후 7시에 열린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에서 평일 오후 7시에 경기가 있는 날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뿐이다. 이후 월드컵 경기들은 결승전까지 전부 V리그 경기와 시간대가 겹치지 않는다. 대부분 밤 12시 또는 새벽 4시에 열린다. 

 

특히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 목요일 밤 10시에 우루과이, 28일 월요일 밤 10시에 가나, 12월 2일 금요일 밤 12시에 포르투갈과 각각 대결한다. 때문에 V리그 경기와 시간대가 전혀 겹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 직전에 배구 경기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월드컵과 V리그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대목이다.

 

흥국·KOVO, 추락 위기서 사상 최고 흥행.. 김연경 연봉 '조족지혈'

 

▲ 5800명 만원 관중 열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2022.11.13)  © 박진철 기자



김연경의 영향력은 비단 흥행 몰이에만 그치지 않는다. 소속팀인 흥국생명과 V리그를 주관하는 KOVO에게도 '엄청난 이익'를 안겨주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최하위권인 6위에서 올 시즌 현재 2위를 질주하고 있다. 김연경의 가세로 불과 1년 만에 상전벽해의 전력 급상승이 나타났다. 흥국생명 구단이 벌어들일 '관중 수익'도 지난 시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증할 게 확실하다. 티켓 가격을 대폭 인상했음에도 홈구장 관중 수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연경은 각종 국민 여론조사 때마다 손흥민, 김연아와 함께 우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3인 안에 꼽혀 온 슈퍼스타다. 또한 기업 CF 광고는 물론 공익 광고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다. 그런 김연경의 브랜드 가치에 따른 '구단 이미지 홍보 마케팅' 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KOVO 등 배구계도 김연경의 국내 복귀로 큰 걱정거리를 덜게 됐다. 사실 프로야구, 프로축구도 올해부터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 사태 발생 이전과 똑같이 관중을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0%를 입장시켰다. 그러나 관중 수가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아직도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경기 불황 등 악재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다 올해 남녀 배구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부진했다. 때문에 V리그 개막 전까지만 해도 관중 수와 시청률에서 고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여자배구는 V리그 역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도 가능한 흥행 태풍이 불고 있다. 다른 여자배구 프로구단들도 홈구장에서 흥국생명과 경기할 때는 전국 각지에서 구름 관중이 몰려오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심지어 서울 시민들은 김연경 경기를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돼버렸다. 서울 장충체육관 티켓 예매가 '1분 만에' 3000여 전 좌석이 매진되기 때문이다. 배구 팬들도 "김연경의 흥행 파워가 정말 엄청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런 모든 점들을 감안하면, 김연경이 올 시즌 받는 연봉 7억 원은 그야말로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한편, 김연경 신드롬이 추락 위기에 몰렸던 V리그의 '임시 바람막이'로 그쳐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있다. 유소년 선수 육성, 대표팀 경쟁력 향상, 프로구단들의 프로다운 구단 운영과 선진 배구 도입 등 더 큰 발전의 디딤돌로 연결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한국 배구는 지금 기로에 서 있기도 하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Yeon-kyung, super powerful 'box office driving'.

 

At the same time, even in the 'World Cup's biggest upset'.. Road Corporation-Heungkuk Life Insurance 'a box office hit'

 

-Reporter Kim Young-guk

 

 

The 'Kim Yeon-kyung Syndrome', which was swept up in professional volleyball, is not fading even in the football fever of the 2022 Qatar World Cup. Rather, the momentum is growing.

 

'Volleyball Emperor' Kim Yeon-kyung (34, 192cm), who returned to Korea after two years, is playing a role as an unrivaled box office maker in terms of audience and TV ratings, which are indicators of this season's V-League box office.

 

The Heungkuk Life Insurance game, in which Kim Yeon-kyung participates, has basically 4,000 to 5,000 spectators, regardless of weekdays and weekends, metropolitan areas and provinces.

 

As of the 24th, the average spectator per game for a total of 8 games played by Heungkuk Life Insurance this season reached 4187. In particular, the average number of spectators for six matches played on weekdays is 4,066. Excluding Heungkuk Life Insurance, this figure is far more than twice the average spectators for 'matches between other teams'. In recent years, other teams' games have also seen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spectators.

 

It is certain that more than 4,000 spectators will gather even though it is a weekday in Gyeonggi-do, Heungkuk Life Insurance-Hyundai E&C, which will be held at Samsan World Gymnasium in Incheon, the home stadium of Heungkuk Life Insurance, at 7:00 pm on the 25th. Nearly 4,500 tickets have already been sold through online reservations.

 

This trend is likely to continue in the future. In particular, in the Heungkuk Life Insurance-Korea Expressway Corporation match held on the 13th at Samsan World Gymnasium in Incheon, 5,800 seats, the total number of seats sold, were sold out three days before the match day. In fact, the number of spectators that day was 5,800,000 spectators. At the same time, women's volleyball reopened the 'era of 5,000 spectators', which was at its peak before the corona crisis, in four years.

 

Judging from the heat of ticket reservations for this day's game, Heungkuk Life Insurance's'weekend game' seems likely to be sold out even if the number of seats is 7,000. This means that the record for the largest number of spectators in V-League history can be achieved. Currently, it is only that the number of tickets for the 7 women's volleyball clubs is not sold due to the small number of seats.

 

Tremendous ticket power 'Fans are astonished'.. Basically 4,000 to 5,000 spectators

 

▲ "All seats sold out".. 22nd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 Heungkuk Life Insurance match '40 minutes ago' © Interpark Capture

 

On the 22nd, after the opening of the World Cup in Qatar,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Heungkuk Life Insurance match held at the Gimcheon Indoor Gymnasium shocked volleyball fans even more. For several reasons.

 

First of all, this match was held at 7:00 pm on Tuesday, a weekday, and the venue was also held in Gimcheon, which is far from the metropolitan area. Because of this, most of the fans thought that there was no choice but to have fewer spectators. However, at around 6:20 pm, 40 minutes before the start of the game, all seats were sold out at the online ticket window. In fact, 4118 spectators filled the stadium that day. It was a box office hit that no one expected.

 

In addition, at 7:00 pm at the same time as this game, three domestic terrestrial broadcasters broadcast the World Cup soccer match between Argentina and Saudi Arabia live. However, the biggest surprise came when Saudi Arabia defeated Argentina 2-1, surprising soccer fans around the world.

 

Even under such circumstances, the viewer ratings of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Heungkuk Life Insurance match that day did not shake at all compared to before the World Cup. According to Nielsen Korea, a viewership research company, the cable TV ratings for the game on this day were 1.15% and 1.37%, respectively. At the same time, the women's volleyball game ranked ninth in the ratings rankings among all cable TV programs broadcast on this day.

 

So far this season, the highest viewer ratings on cable TV across men's and women's volleyball was also the Heungkuk Life Insurance game. It was a match between Heungkuk Life Insurance and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on the 13th. It recorded an audience rating of 1.53% (based on cable households nationwide).

 

Women's volleyball absorbs the fever of the World Cup... Spectators and audience ratings, rather 'significantly increased'

 

▲ 2022.11.23 Cable TV ratings ranking © Nielsen Korea

 

On the other hand, it is also impressive that the Qatar World Cup is working as a favorable factor for the box office success of the V-League. Even before the opening of the World Cup, some in the volleyball world were concerned that the V-League would be hit to some extent by the fever of the World Cup.

 

However, even in the current situation where the World Cup match and the V-League match are broadcast live at the same time, women's volleyball has more spectators than before the World Cup, and there are cases where the viewer ratings have risen significantly.

 

In fact, on the 23rd, World Cup soccer, men's and women's professional volleyball, and men's professional basketball games were broadcast live only on cable TV at the same time. The Morocco-Croatia World Cup match held at 7:00 pm on the same day was not broadcast live on domestic terrestrial channels. The only sports channel, MBC SPORTS, was broadcast live.

 

And at 7:00 PM, another sports channel, KBSN SPORTS, broadcast women's professional volleyball GS Caltex-IBK IBK match live, SBS Sports broadcast men's professional volleyball, and SPOTV broadcast men's professional basketball live.

 

According to Nielsen Korea's public announcement of viewer ratings on the 23rd (based on national households), the World Cup soccer game ranked 3rd overall on cable TV with 2.3%, and the women's professional volleyball game ranked 9th with 1.2%. Men's professional volleyball and men's professional basketball games did not rank in the top 20 overall.

 

What is particularly surprising is that the viewership rating of 1.2% for the women's volleyball GS Caltex-IBK IBK match is a significant increase from the viewer rating of 0.92% for the October 23 match between the two teams in the first round before the opening of the World Cup. Also, the number of spectators increased from 2,579 in the first round to 2,830 in this match.

 

Furthermore, there are only 4 days between the Qatar World Cup matches and the V-League matches. V-League matches are held on weekdays at 7 p.m. However, in this World Cup, there are only four days from the 22nd to the 25th that the game is held at 7pm on weekdays. Since then, all World Cup matches do not overlap with V-League matches until the final. Most of them open at 12:00 pm or 4:00 am.

 

In particular, the Korean national soccer team will face Uruguay at 10:00 pm on Thursday the 24th, Ghana at 10:00 pm on Monday the 28th, and Portugal at 12:00 pm on Friday, December 2nd. Because of this, the V-League matches and time zones do not overlap at all.

 

Rather, it is perfect for spending time watching a volleyball game right before the Korean national soccer team's game. This is a win-win situation between the World Cup and the V-League.

 

Heungkuk and KOVO, the highest box office hit ever in the crisis of a fall.

 

▲ 5,800 spectators open... Incheon Samsan World Gymnasium (2022.11.13) © Reporter Park Jin-cheol

 

Kim Yeon-kyung's influence doesn't just stop at the box office. Her team, Heungkuk Life Insurance, and KOVO, which hosts the V-League, are also making "huge profits."

 

Heungkuk Life Insurance is running from 6th, the bottom of last season, to 2nd this season. With the addition of Kim Yeon-kyung, the power of Sangjeonbyeokhae has risen sharply in just one year. It is certain that the 'spectator revenue' that Heungkuk Life Insurance will earn will explode to an extent incomparable to last season. This is because the number of spectators at home stadiums has increased exponentially despite a significant increase in ticket prices.

 

In particular, Kim Yeon-kyung is a superstar who, along with Son Heung-min and Kim Yu-na, has been chosen as one of the three greatest players in Korean sports history and the favorite sports star of our people in every national opinion poll. She also appears in a number of corporate CF commercials as well as public service advertisements. The effect of 'club image promotion marketing' according to Kim Yeon-kyung's brand value is truly enormous.

 

The volleyball world, such as KOVO, was also relieved of great worries with Kim Yeon-kyung's return to Korea. In fact, professional baseball and professional soccer have also allowed spectators to enter 100% of the stadium's capacity as before the corona crisis in February 2020 from this year. However, the number of spectators has de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to before the corona crisis. This is because there are still a lot of corona confirmed cases every day, and there are many negative factors such as economic recession. However, this year’s men’s and women’s volleyball teams performed sluggishly in international competitions. For this reason, there were many concerns that the number of spectators and ratings could struggle even before the opening of the V-League.

 

However, women's volleyball is currently experiencing a box office typhoon that can set a new record for the largest number of spectators in the history of the V-League. Other professional women's volleyball teams are also enjoying the special benefit of cloud spectators from all over the country when playing against Heungkuk Life Insurance at their home stadium. Even Seoul citizens have become like 'picking stars in the sky' to watch Kim Yeon-kyung's game. This is because all 3,000 seats for Jangchung Gymnasium ticket reservations in Seoul are sold out in 'one minute'. Volleyball fans can't help but admire, saying, "Kim Yeon-kyung's box office power is really amazing."

 

Considering all those points, the annual salary of 700 million won that Kim Yeon-kyung receives this season is nothing but 'new blood'.

 

On the other hand, it is pointed out that the Kim Yeon-kyung syndrome should not be limited to a 'temporary windbreak' in the V-League, which was in danger of falling. This is because it needs to be linked to a stepping stone for greater development, such as nurturing youth players,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national team, managing professional clubs and introducing advanced volleyball. As such, Korean volleyball is now at a cross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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