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親中)-친미(親美)하는 시대...시진핑이 밝힌 '담대한 구상' 뭘까?

“한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친중-친미가 동시에 이뤄져야한다는 점을 강조”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2/11/16 [13:11]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오른쪽)과 한국 윤석열 대통령(왼쪽) 간의 한중 정상회담 장면.  ©대통령실-2022.11.15

 

지난 11월15일,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정상이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습니다. 두 나라는 오랫동안 우호적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한반도 민족내전(6.25 전쟁) 당시 중국은 북한을, 미국과 유엔군은 남한을 지지, 참전했습니다. 그 이후 한중 간은 1992년에 외교관계가 정상화됐습니다.

 

지금 글로벌 사회 안에서는 미국과 중국 간 패권 1위경쟁이 지속되어왔습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으로 한국사회에서는 친중(親中)이냐 친미(親美)냐는 논쟁이 지속되어 온 게 사실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필자는 한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친중-친미가 동시에 이뤄져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국도 친(親)하고 미국도 친(親)하는 길만이, 한국이 나아 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길이 아닌, 중국과 미국 두 국가와 더불어 친해지는 길이 정상적인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정상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국 대통령실은 이 회담에 대한 브리핑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한국 대통령실은 한중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11월 15일(화)(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번째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발전 방향, 한반도 문제, 역내·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국-중국 양 정상은 한중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1992년 수교 이래 비약적으로 성장해 왔음을 평가하고,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상호 존중과 호혜, 공동이익에 입각하여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입장을 같이 하였습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기반하여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외교 목표라고 하면서,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을 증진하는데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팬데믹과 글로벌 경기 침체, 기후변화와 같은 복합적 도전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한중 양국 간 고위급 대화를 정례적으로 활발히 추진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중국 양 정상은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고위급 대화의 활성화에 공감을 표하고, 한중 양국 간 1.5 트랙 대화체제도 구축하자고 제안하면서, 양국 간 의사소통을 확대하고 정치적 신뢰를 쌓아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 교류, 특히 젊은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시진핑 주석도 한중 국민들 간 인적·​문화 교류에 개방적 자세를 갖고 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고 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도발을 지속하며 핵·미사일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인접국으로서 중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한중 양국이 한반도 문제에 공동이익을 가진다고 하고, 평화를 수호해야 하며, 한국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고 소개했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왼쪽).    ©대통령실-2022.11.15

 

또한 “시진핑 주석은 우리(중국)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의 의향이 관건이라고 하면서 북한이 호응해 온다면 담대한 구상이 잘 이행되도록 적극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을 방문할 수 없었지만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기쁘게 응할 것이라고 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주기를 희망하였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의 브리핑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담 중에 “우리(중국)의 담대한 구상”을 언급했습니다. 시진평 주석은 “우리(중국)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의 의향이 관건이라고 하면서 북한이 호응해 온다면 담대한 구상이 잘 이행되도록 적극 지지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고, 부연해서 설명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실측이 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붙이지 않아 '담대한 구상이 뭘까?'라는 의문이 뒤따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세운 '담대한 구상'이란, 동아시아 모든 국가와 국제사회에 유리한 사항일 것으로 유추해석해 봅니다. 한반도 남북 간의 자유왕래 실현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에 한중 정상회담 자리에서 언급한 '담대한 구상'의 빠른 실천을 기대합니다.

 

한국인들, 눈치보지 않고, 맘 놓고 친중(親中)하고, 친미(親美)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반중(反中) 반미(反美)하는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 문일석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An era of pro-China-pro-America... What is the 'bold idea' revealed by Xi Jinping?

“Emphasizes that pro-China and pro-US relations must be achieved at the same time for Korea’s continued development.”

-Moon Il-suk Publisher

 

On November 15, the heads of Korea and China held a face-to-face summit.

 

Korea and China are geographically close. The two countries have had friendly relations for a long time. However, during the Korean Civil War (6.25 War), China supported Nor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nd UN forces supported and participated in the war. After that,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 were normalized in 1992.

In the current global society, the competition for supremacy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as continued. Against the background of this era, it is true that the debate over whether pro-China or pro-US is continuing in Korean society. In this environment, I would like to emphasize that pro-China and pro-US relations must be achieved at the same time for the continued development of Korea. I think the only way for Korea to move forward is to be friendly with China and friendly with the United States. In other words, it is the normal way to become friends with both China and the United States, not to be biased towards either side.

At this time, the leaders of the two countries, Korea and China, had a summit meeting. The ROK President's Office gave us the good news in a briefing on this meeting.

 

In a briefing on the results of the Korea-China summit, the Office of the President of Korea said, “President Yoon Seok-yeol held his first face-to-face summit meeting with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on November 15 (Tuesday) (local time) on the occasion of attending the G20 Summit, and discussed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of Korea-China relations. , issues of mutual interest, such as issue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regional and global situations were discussed. The two heads of state noted the rapid growth of exchanges and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China since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ties in 1992, and agreed to develop bilateral relations more maturely based on mutual respect, mutual benefit, and common interests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President Yoon Seok-yeol said that the pursuit of freedom, peace and prosperity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ased on universal values ​​and norms is the diplomatic goal of the Korean government, and we are committed to promoting freedom, peace and prosperity in East Asia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s China's role is very important, he said that Korea and China should closely communicate and cooperate. He suggested that high-level dialogue between Korea and China be actively pursued on a regular basis to overcome complex challenges such as the pandemic, global economic downturn, and climate change together. In addition, the two heads of state shared the view that the phase 2 negotiations of the Korea-China FTA should be concluded as soon as possible.”

 

“President Xi Jinping expressed his sympathy for the vitalization of high-level dialogue and suggested establishing a 1.5-track dialogue system between Korea and China as well as expanding bilateral communication and building political trust. In addition, President Yoon Seok-yeol said that it is important to deepen understanding of each other's history and culture by expanding private exchanges, especially exchanges between the younger generations. We made an effort to promote exchange and communication in the field. President Yoon Seok-yeol pointed out that North Korea has recently been escalating nuclear and missile threats by continuing provocations with unprecedented frequency, and expressed hope that China, as a permanent member of the Security Council and a neighboring country, will play a more active and constructive role. President Xi Jinping said that both Korea and China have common interests in the Korean Peninsula issue, that peace should be safeguarded, and that he hopes that South Korea will actively improve inter-Korean relations.”

 

In addition, “President Xi Jinping said that North Korea’s intention is the key to our (China) bold initiative, and if North Korea responds, he will actively support and cooperate to ensure that the bold initiative is well implemented. President Xi Jinping said that although he was unable to visit Korea due to the corona pandemic, he would gladly accept President Yoon Seok-yeol's invitation to visit Korea when the corona situation stabilized to some extent, and hoped that President Yun Seok-yeol would visit China at a mutually convenient time. 

 

According to a briefing from the Office of the President,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mentioned “our (China) bold initiative” during the meeting. President Xi Jin-pyeong elaborated, “As for our (China) bold initiative, he said that North Korea’s intention is the key, and that if North Korea responds, we will actively support and cooperate so that the bold initiative can be successfully implemented.”

 

The Korean Presidential Office did not give a detailed explanation on this, so the question of 'what is the bold idea?' follows. I interpret the 'bold initiative' proposed by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s an advantage for all countries in East Asia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 think it is one of the ways to realize free travel between the two Koreas. We look forward to the swift implementation of the 'bold idea' mentioned by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t the Korea-China summit.

 

Koreans, we live in an era where people don't notice, are friendly, friendly, and friendly. The era of anti-China and anti-Americanism is over. moonilsuk@naver.com

 

*Writer/Poet Moon Il-suk. publisher

 

The scene of the Korea-China summit meeting between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nd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eok-y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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