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전 의원 “윤석열 대통령 막말파동...국가이익 짓밟는 무책임 보도”

“국가이익이야 어찌되든 무조건 보도부터 하는 것은 언론의 본분이 아니라 생각”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9/23 [15:53]

▲이인제 전 의원. ©브레이크뉴스

이인제 전 의원은 9월23일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9월22일은 하루 종일 윤석열 대통령 막말파동으로 나라가 시끄러웠다”고 전제하고 “접근해 보자. 자유언론을 구가하는 미국, 일본 등에서 언론활동의 중심에 서 있는 기둥은 국가이익이다. 성문법(成文法)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강한 규범력을 갖고 있는 불문률이 국가이익이다. 언론인들은 보고 들은 것을 보도할 때 그것이 국가이익을 침해한다고 판단되면 보도여부, 비중의 경중을 고민하고 결정한다. 국가이익이야 어찌되든 무조건 보도부터 하는 것은 언론의 본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급하게 또 선정적으로 보도한 그 막말이라는 것은, 우선 그 말의 정확한 내용도 분명치 않고 , 그 전후 맥락도 불분명하다. 아무리 들어보아도 '쪽 팔린다'는 말 이외에는 잘 들리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그 혼잡한 상황에서 수행하는 사람들과 이동하며 지나가는 말처럼 내뱉은 것에 불과하다. 무슨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한 말이 아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이 그 장면을 부각시켜 멋대로 워딩(wording)을 자막처리하고, 그 말이 미국 의회를 모욕하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비속어를 사용한 것이라는 해석까지 덧붙였다. 이는 국가이익을 짓밟는 무책임한 보도일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을 이간질시키려는 고도의 책략이 배후에 있는 게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보도가 나오자마자 문재인 정권 반미세력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소리를 지른다”면서 “나는 윤석열 대통령을 무조건 비호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국익을 위해 외교무대에서 분전하는 그 실체는 외면하고 의미 없이 지나가는 말로 한 한마디를 멋대로 해석해 국익을 망치고 한미동맹을 균열시키려는 저급한 보도와 비열한 정치선동은 용납할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이 성숙한 의식으로 국가이익과 품격을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ormer Rep. Lee In-je, "President Yoon Seok-yeol's remarks... irresponsible reports that trample on national interests"

“I don’t think it is the duty of the media to report unconditionally no matter what the national interest is.”

-Reporter Park Jeong-dae

 

In a post on Facebook on September 23, former lawmaker In-je Lee said, "On September 22, the country was noisy due to President Yoon Seok-yeol's rhetoric all day long" and said, "Let's approach it. The pillar that stands at the center of media activity in the United States and Japan, where free press is sought, is the national interest. It is not a written law, but an unwritten law that has stronger normative power than that is in the national interest. When journalists report what they see or hear, if it is judged that it infringes on national interests, they consider and decide whether or not to report it and the weight of the report. I don't think it's the media's job to report unconditionally, no matter what the national interest is."

He continued, “First of all, the exact contents of the words are not clear, and the context behind them is also unclear. No matter how much I listen, I can't hear anything other than 'sold out'. It's not meant to mean something. However, some media emphasized the scene and captioned the wording at will, and even added an interpretation that the words insulted the US Congress and used profane language against US President Biden. "This is not only irresponsible reporting that tramples national interests, but it is clear that there is a high level of tactic behind Korea and the United States," he pointed out.

“As soon as this report comes out, anti-American forces from the Moon Jae-in regime get up and scream like bees,” he said. However, it is unacceptable for low-level reports and mean political agitation to destroy the national interest and crack the ROK-U.S. alliance by ignoring the reality of fighting for the national interest on the diplomatic stage and interpreting meaningless words as they please. I believe that our people will protect the national interest and dignity with a mature 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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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창오 2022/09/24 [08:47] 수정 | 삭제
  • 아무리 들어보아도 '쪽 팔린다'는 말 이외에는 잘 들리지 않는다” 나이가 드셔서 그런거에요. 보청기 하나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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