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국회 연설 "한국, 글로벌 보건 선도적 역할 적임자"

"글로별 감염병 퇴치 위한 한국의 더 큰 역할 기대" 강조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13:08]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이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6.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공동 이사장은 16일 국회 연설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초청으로 이날 국회에서 연설을 가진 빌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은 견고한 백신 제조 역량, 혁신적인 민간 부문, R&D(연구개발)전문성, 새로운 바이오 인력 허브 등 코로나19와 진단 검사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지난 70년 동안 외국 원조 조금, 그리고 각고의 노력과 창의력으로 한 세대 만에 전후 폐허에서 경제대국으로 탈바꿈했다"며 "이제 다른 나라들은 자국 국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할 때 한국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원조 공여국으로서 한국이 다른 나라들이 한국이 밟아온 같은 발전의 여정을 시작하도록 돕고 있다"면서 "한국은 최근 글로벌 보건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는데, 코백스(세계 코로나 백신 공동 분배 프로젝트)에 2억 달러를 출연하기로 했다. 글로벌 감염병 퇴치펀드 ACT에 대한 투자는 다양한 글로벌 보건 계획의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이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6.   © 뉴시스


빌 게이츠는 "제가 한국에 온 목적은 한국 정부와 MOU를 체결하기 위해서"라며 "글로벌 보건 안보 증진, 건강형평성 격차 해소 및 중저소득 국가의 감염병 퇴치 노력 지속을 위한 협력에 관한 MOU"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보건 위기인 지금은 저희 재단에서 한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시작할 좋은 적기"라며 "그래서 저희가 새로운 보고에 대한 아이디어와 재원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이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더 확대된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더 확대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과학기술을 통한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결핵, 말라리아, HIV 등 감염병 퇴치를 위해 글로벌 보건 단체의 노력 등을 설명하며 "우리는 근본적인 글로벌 보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소아마비, 홍역과 같은 질병을 퇴치하고 인류를 감염병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한국과 강력한 파트너십 아래 이런 일들을 해나가기를 원한다"고 했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이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연설을 마치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6.  © 뉴시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ill Gates Addresses the National Assembly, "Korea Is the Right Person to Lead Global Health"

Emphasize "Korea's Greater Role in Combating Global Infectious Diseases"

-Reporter Jung Myunghoon

 

Bill Gates, Bill and MelindaThe co-chairman of the Gates Foundation stressed in a speech to the National Assembly on the 16th that South Korea is the right person to play a leading role in the global health field.

 

Bill Gates,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who spoke at the National Assembly at the invitation of National Assembly Speaker Kim Jin-pyo, said, "Korea is also playing a leading role in COVID-19 and diagnostic tests, including solid vaccine manufacturing capabilities, innovative private sector, R&D (R&D) expertise, and new bio-human hub."

 

"Over the past 70 years, Korea has transformed itself from a post-war ruin into an economic powerhouse in a generation with a little foreign aid and hard work and creativity," he said. "Now other countries are looking for ideas in Korea when they think about how to change the future for their people."

 

"And as an aid donor, Korea is helping other countries start the same development journey that Korea has taken," he said. "Korea has recently expanded its investment in global health, and decided to contribute $200 million to Covax (the joint global COVID-19 vaccine distribution project)." Investment in the global infectious disease eradication fund ACT provides strong support for various global health plans.

 

"The purpose of my visit to Korea is to sign an MOU with the Korean government," Bill Gates said. "It is an MOU on cooperation to promote global health and security, bridge the gap in health equity, and continue efforts to fight infectious diseases in middle and low-income countries."

 

"This is a good time for our foundation to start closer cooperation with Korea, which is a global health crisis," he said. "So it is a good opportunity for us to deliver ideas and resources for new reporting to those who need it."

 

"We hope that Korea will play an expanded role in the global health sector, and there are many things to do in the future. We look forward to a greater role in Korea's science and technology through the expanded partnership," he added.

 

In particular, he explained the efforts of global health organizations to fight infectious diseases such as tuberculosis, malaria, and HIV, saying, "We will be able to solve fundamental global health problems. It will help fight diseases such as polio and measles and save humanity from infectious diseases. We want to do these things under a strong partnership with Korea in the futur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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