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한국 최첨단 고부가 생산·R&D 핵심 기지..106조원 투자

중장기 전략보고회 진행..R&D 48조원 투자 및 5만명 직접채용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0:34]

▲ 구광모 LG 대표가 경기도 평택시 LG 디지털 파크 내 LG전자 HE연구소를 방문했다  © LG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LG가 각 계열사로부터 향후 5년 투자계획 및 채용계획을 집계하고, 2026년까지 국내에서만 106조원을 투자, 5만명의 인재를 직접 채용하는 중장기 계획을 확정했다.  

 

LG는 오는 30일 LG전자 HE사업본부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전략보고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략보고회는 구광모 ㈜LG 대표와 계열사 경영진들이 사업/기술/고객 포트폴리오 등 중장기 사업전략을논의하고 그룹 차원의 미래준비를 심도있게 살펴보는 자리다. 전략보고회에선 3년에 1회 이상 주요 계열사 혹은 사업에 대한 전략 재정비와 미래준비에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LG는 올해 전략보고회에서 전략방향을 세밀히점검하고, 고객가치에 기반한 미래준비를 위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글로벌 공급망 대응 등을 위해 해외 투자를 늘리게 되더라도 총 투자액가운데 상당한비중을 국내에 투자, LG그룹의 최첨단 고부가 제품 생산기지 및 연구개발 핵심기지로서 한국의 위상이 지속돼야 한다는 데에 그룹 내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LG는 미래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까지 향후 5년 동안 국내에만 10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 투자는 R&D, 최첨단 고부가 생산시설 확충, 인프라 구축 등에 투입된다. 투자액 중 48조원을 R&D에 투입하기로 했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기로 한 것이다.

 

LG는 배터리/배터리소재, 전장, 차세대 디스플레이,AI/Data, 바이오, 친환경 클린테크 등 미래성장 분야는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선제 투자를 강화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가전, TV, 화학, IT/통신 등 기존 주력사업에서는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각 사업을 챔피언으로 육성키로 했다.

 

LG는 향후 5년동안 국내투자 가운데 약 40%인 43조원을 미래성장 분야에 집행 할 예정이다. 그 중 절반에 가까운 21조원을 배터리/배터리소재, 전장, 차세대디스플레, AI/Data, 바이오, 친환경 클린테크 분야의 R&D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LG는 우선적으로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분야에 5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오창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 원통형 배터리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등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배터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수명 예측 등의 BaaS(Battery asa Service) 플랫폼 사업과 같은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LG화학은 세계 1위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양극재, 분리막, 탄소나노튜브 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 2026년까지 1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배터리 소재 육성을 위해 경북 구미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기업 대상으로 M&A, JV(조인트벤처) 등을 검토 중이다.

 

또한, LG는 AI/Data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확보하고 대규모의 도전적R&D를 추진하기 위해 3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2020년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및 AI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거대 AI를 통해 계열사의 난제 해결을 돕고, 이종 산업분야와의 협업을 늘려 AI 리더십을 조기에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바이오 분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1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도 단행한다. LG화학은 세포 치료제 등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개발 단계에 진입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M&A나 JV 설립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적극 검토하고있으며, 융복합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차세대 첨단바이오 기술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LG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신재생 에너지 산업소재 등 친환경 클린테크 분야에서도 5년간 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LG화학은 생분해성 고분자 플라스틱 등 성장하는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에 투자를 강화하고,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역량 강화 등 신규 사업 기회도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LG는 전자, 화학, 통신 등 주력사업을 고도화하고, AI, 바이오, 친환경 클린테크 등 미래성장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매년 약 1만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첨단사업을 중심으로 앞으로 3년간 AI, SW, 빅데이터, 친환경 소재, 배터리 등의 R&D 분야에서만 전체 채용 인원의 10%가 넘는 300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학및 관련기관과 협업해 채용계약학과, 산학장학생, 인턴십 등산학연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첨단 기술인력뿐 아니라,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고졸 인재를 대상으로 산학연계 등을 통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LG는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토대라 판단하고,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계열사별로 국내 협력사의 스마트공장 확대,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LG전자, LG이노텍 등은 협력사가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파견하고,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중소기업의 제조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ESG 관리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ESG 역량 진단, 전문 교육 등 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협력사의 입사 예정자를 대상으로 SW 무상 교육을 지원하고, 채용장려금 지원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차세대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분야 협력사와는 신기술 개발 단계부터 소재/부품/장비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원자재 확보와 R&D 고도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LG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상생협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1조200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생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투자계획 및 채용계획과 관련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고객가치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소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G, Korea's cutting-edge, high-value-added production and R&D core base.. 106 trillion won investment

 

Mid- to long-term strategy briefing held.. R&D 48 trillion won and 50,000 people directly hired

 

Break News Reporter Jeong Min-woo= LG has compiled a five-year investment plan and recruitment plan from each affiliate, and has confirmed a mid- to long-term plan to directly hire 50,000 talents by investing 106 trillion won in Korea by 2026.

 

LG announced on the 26th that it would hold a 'strategy report' for about a month, starting with the HE business headquarters of LG Electronics on the 30th.

 

This strategy briefing session is a place for LG Co., Ltd. CEO Kwang-mo Koo and the executives of affiliates to discuss mid- to long-term business strategies such as business/technology/customer portfolios and take an in-depth look at group-level future preparations. At the strategy briefing session, strategic reorganization and future preparation for major affiliates or businesses are reviewed at least once every three years.

 

In particular, at this year's strategy briefing session, LG plans to closely examine the strategic direction and discuss in depth ways to enhance execution capabilities to prepare for the future based on customer value.

 

In addition, there is a consensus within the group that even if overseas investment is increased to respond to global supply chains in the future, a significant proportion of the total investment should be invested in Korea, and Korea's status as the LG Group's cutting-edge, high-value-added product production base and core R&D base should continue. plans to form

 

First, LG plans to invest 106 trillion won in Korea alone over the next five years until 2026, focusing on future growth areas. Domestic investment is invested in R&D, expansion of high-tech, high-value-added production facilities, and infrastructure construction. 48 trillion of the investment amount will be invested in R&D.

 

Although the uncertainty of the business environment is very high, it has decided to make bold investments to further solidify global competitiveness and preemptively prepare for a sustainable future.

 

LG plans to secure global leadership by strengthening preemptive investments in future growth areas such as batteries/battery materials, electronics, next-generation displays, AI/Data, bio, and eco-friendly clean tech from a long-term perspective that looks forward to more than 10 years.

 

In addition, through continuous and bold investments in existing major businesses such as smart home appliances, TV, chemicals, and IT/communications, we decided to foster each business as a champion in the global market as well as in Korea.

 

LG plans to spend about 40% of its domestic investment, or 43 trillion won, on future growth over the next five years. Of that, nearly half of the 21 trillion won will be invested in R&D in the fields of battery/battery materials, electronics, next-generation display, AI/Data, bio, and eco-friendly clean tech.

 

LG will first invest more than 10 trillion won in batteries and battery materials over 5 years. To strengthen its leadership in the global electric vehicle battery market, LG Energy Solutions plans to make additional investments in its Ochang Plant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to produce cylindrical batteries.

 

At the same time, we are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batteries such as all-solid-state batteries and lithium-sulfur batteries, and are developing new businesses such as the BaaS (Battery asa Service) platform business such as the establishment of a resource virtuous cycle system such as battery recycling, and diagnosis and life prediction using battery data. promote

 

LG Chem plans to invest 1.7 trillion won in battery materials such as cathode materials, separators, and carbon nanotubes by 2026 with the goal of becoming the world's number one comprehensive battery material company. Currently, a cathode material plant is being built in Gumi, Gyeongbuk to foster battery materials, and M&A and JV (joint venture) are being considered for companies with technological prowess and marketability.

 

In addition, LG will invest 3.6 trillion won to secure the highest level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ig data technology in the AI/Data field and to promote large-scale and challenging R&D. In 2020, it plans to focus on AI-related R&D and super-giant AI ‘EXAONE’, centering on ‘LGAI Research Institute’, which was established as a group-level AI research hub. The strategy is to help affiliates solve difficult problems through super-giant AI and to secure AI leadership early by increasing collaboration with heterogeneous industries.

 

It will also invest more than 1.5 trillion won to develop innovative new drugs in the bio field. LG Chem is developing innovative new drugs such as cell therapy, and plans to expand the new drug pipeline that has entered the clinical development stage. To this end, we are actively reviewing various strategies, including M&A and establishment of a JV, and plan to focus on securing next-generation high-tech biotechnology by nurturing convergence talent.

 

LG will also invest 1.8 trillion won in eco-friendly clean tech fields such as biodegradable plastics and new and renewable energy industrial materials over five years. LG Chem is strengthening investment in the growing eco-friendly plastics market, such as biodegradable polymer plastics, and exploring new business opportunities, such as reinforcing the recycling capacity of waste plastics.

 

In addition, LG plans to directly hire about 10,000 people every year until 2026 in order to advance its core businesses such as electronics, chemicals, and telecommunications, and to intensively foster future growth businesses such as AI, bio, and eco-friendly clean tech.

 

In particular, the company plans to hire more than 3,000 people, more than 10% of the total workforce, in R&D fields such as AI, SW, big data, eco-friendly materials, and batteries over the next three years, focusing on new high-tech businesses.

 

In collaboration with universities and related institutions, we will actively support human resource development programs linked to employment contract departments, industry-academia scholarship students, and internships, mountaineering and academics, to build an ecosystem for nurturing talents needed in the industry.

 

Not only high-tech manpower, but also high school graduates with excellent abilities will be provided with employment opportunities through industry-university ties, etc.

 

In addition to this, LG decided that enhancing the competitiveness of its suppliers is the foundation for win-win growth, and decided to continuously foster and support suppliers. To this end, each affiliate plans to continuously prepare cooperative measures for domestic partners' smart factory expansion, new technology development, and overseas market entry, and increase investment to build a win-win ecosystem.

 

LG Electronics, LG Innotek, etc. are sending experts to help partners build smart factories using AI and big data, etc.

 

In addition, in order to help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who are having difficulties in establishing an ESG management system due to a lack of budget and manpower, consulting support such as ESG competency diagnosis and professional training will be strengthened.

 

We plan to provide free software education for prospective employees of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 partners and increase support for employment incentives. With our partners in the next-generation battery and display fields, we plan to strengthen cooperation in materials/parts/equipment from the new technology development stage, and support the securing of raw materials and R&D advancement.

 

LG is operating a financial support program of 1.2 trillion won, including a win-win cooperation fund and direct loan, to secure funds for its partners, and plans to continuously expand the win-win programs.

 

Regarding the investment plan and recruitment plan, an LG official said, "We will prepare for a sustainable future through innovation in customer value that is directly related to the survival of the company and actively fulfill the company's mission of creating high-quality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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