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준석, 부산 공동 거리유세.."이번 대선은 절대 질 수 없는 선거"

"이준석 대표에 선거운동 기획 전권, 전적으로 따르겠다".."2030 엑스포 성공 개최 총력 지원할 것"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1/12/05 [08:43]


 

▲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주세요', ‘셀카모드가 편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부산 서면 거리유세에 나서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가 패싱 논란의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하고, 4일 부산 서면에서 합동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이 대표와 함께 이날 오전 부산시당 선거대책 회의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절대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선거"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될 국민에 대한 의무가 있는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후보는 "6일 월요일이면 중앙선거대책기구의 출범식이 있다"면서 "이와 함께 전국의 지역선거대책기구가 당협, 시.도당과 국회의원 지역구에 다 발족을 하면서 본격적인 약 90일의 대장정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국회의원 지역구에 당협을 중심으로 한 우리 세포조직을 더 재건해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여론과 바람을 중앙선대기구에서 공약화하고, 중앙과 최전선의 지역이 하나가 되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거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회의원 지역구의 당협 조직을 재건하고, 더욱 확대 강화하여 지역 당협이 더 국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세포조직이 더욱 강화되는 기회로, 이번 대선을 잘 활용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상임선거대책위원장)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우리 당의 선거운동에 있어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늘려가고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정책 행보를 하는 것을, 저희 당의 선거전략 중에 가장 으뜸으로 꼽았다는 것에 있다"면서 "어제 김기현 원내대표와 윤 후보와 함께 우리 당의 앞으로 선거운동의 큰 줄기에 대해서 합의하고, 이미 언론에서는 울산 합의, 울산 선언이라고까지 부르는 원칙들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부산시당 선거대책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부산시당 선거대책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이 대표는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 때에도 PK지역에서 약 65% 가까운 지지율을 저희가 이끌어 냈다"며 "이번 선거에서 이 같은 지지율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윤 후보님은 각 총괄본부마다 젊은 보좌역을 배치하는 식으로 젊은 세대의 의견이, 때로는 지적이, 적시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선대위원을 구성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부산시당에서도 시당 차원의 여러 선대위 조직의 각 단위에서 젊은 세대의 의견이 반영되고, 때로는 젊은 세대의 지적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선대위가 출범했을 때 기본 원칙이 되어야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부산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북항 재개발 문제부터 2030 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 가덕도 신공항의 신속하고도 완전한 건설 등 이런 부분에 우리 당이 어느 때보다 이슈를 주도해 나가야 할 상황"이라며 "금정구의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설립하는 지역 밀착형 이슈 같은 경우에는, 백종헌 의원이 당 지도부에도 누차 보고했고, 당 지도부에서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봤던 사안이다. 많은 지역 밀착형 이슈들을, 선대위 차원에서 준비해 적극 소통하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저는 이번에 홍보총괄본부장도 겸임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공약들도 상당히 신선한 방법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투영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고, 시당과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이를 처리하도록 하겠다"면서 "오늘 저는 제가 준비했던 전투복을 착용하고 나왔다. 우리 후보와 제가 젊음의 거리를 서울에서 다닐 때마다, 정말 많은 젊은 세대가 후보와 사진 찍고 싶어하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것을 제가 현장에서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부산 서면에서도 아마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후보님 옷도 준비되어 있는데, 후보님이 안 입으실까 걱정이 있을 정도로 파격적인 문구도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박형준 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산지역 이헌승.하태경.안병길 등 국회의원들이 배석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박형준 부산시장 및 지역 국회의원 들이 북항재개발 현황에 대해 브리핑 받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김기현 원내대표(공동선거대책위원장)는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진다"며 "대동단결해서 일심동체가 되어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나라를 다시 살려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모든 준비가 되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무엇보다 윤석열 후보자께서 커다란 포용력과 리더십을 발휘하시면서 앞으로 선거캠페인을 앞장서나가실 것이라는 확신을 우리 국민들께 심어드렸다"면서 "또, 이준석 대표께서 그동안 당을 위해서, 또 국민들을 위해서 준비해놨던 보따리 하나하나 잘 풀어나갈 수 있는 태세가 다 갖춰졌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산에서 동남풍을 일으켜서 따뜻한 나라로 만드는 그런 훈풍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이어서 이날 오후 1시 30분경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및 이헌승.하태경.안병길.황보승희.김미애 등 부산 국회의원들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있는 북항 재개발 홍보관을 찾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북항재개발, 가덕도 신공항 개발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자리에서 윤 후보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물류중심지이자 산업화의 전진기지인 부산을 찾았다"면서 "월요일 6일에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식을 가진다. 그에 이틀 앞서서 산업화와 민주화의 전진기지인 부산에서 먼저 선거대책회의를 오늘 오전에 가졌다. 그리고 부산 지역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운이 걸려 있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와 성공적 개최 결의를 강력히 다진다는 의미에서 북항 재개발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저희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내년에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2030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기반 시설과 부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하트’ 조형물에 함께 올라가 '오늘부터 95일! 단디하자’라는 케이크를 들어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윤 후보와 이 대표가 취재진의 요청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는 우리나라 100년 정치사에서 최초로 나온 30대 당 대표로, 후보로서 큰 행운"이라며 "이 대표에게 선거운동 기획 전권을 드린다. 이 대표가 기획하고 결정하는 것을 전적으로 따르겠고, 어떤 옷을 입고 선거운동에 나서라고 하면 그대로 하겠다"라고 이 대표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윤 후보는 총괄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한 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 “김종인 박사님께서 대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 본인의 확신이 들 때까지여러가지를 생각해본다고 하셨다"라며 "어제 아마 결론을 내신 거 같다. 대선의 특수성이나 어떤 방식으로 치러야 될지에 대해 여러 가지로 깊이 생각한 거 같고, 합류과정에 특별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의 초접전을 벌이고있는 지지율과 관련해 "나는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전광판을 볼 여유가 없다"라며 "주변에서 조언해 주는 것을 참고로 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후 오후 3시경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주세요', ‘셀카모드가 편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서면 NC백화점 앞에서 부터 합동 거리인사에 나서며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NC백화점 앞에서 출발해 부전도서관 앞~서면 중앙대로~쥬디스태화를 걸으며, 2030젊은 세대 등 쇄도하는 사진 요청마다 함께 촬영했고, 둘러 싼 지지자들의 '윤석열', '이준석' 등의 연호에는 손을 들어 화답했다.

 

▲ 윤 후보와 이 대표가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젊은이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또, 이들은 한 대형 ‘하트’ 조형물에 함께 올라가 '오늘부터 95일! 단디하자’라는 케이크를 들어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서면 일대는 지지자들과 유투버 등 몰려드는 인파로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People's Power Presidential candidate Yoon Seok-yeol and party leader Lee Jun-seok settled the dispute over passing, and on the 4th, held an election countermeasure meeting and joint street greetings at the Busan Metropolitan City Party, and went on a merry-go-round.

 

Candidate Yoon participated in the Busan City Party's election countermeasures meeting this morning with Representative Lee and said, "I think this election is an election that we must never lose and we have an obligation to the people who must change the government by making an election that we cannot and cannot lose. do,” he emphasized.

 

Candidate Yoon continued, "There will be a launch ceremony for the central election countermeasures organization on Monday, the 6th. At the same time, regional election countermeasures organizations across the country are launched in the party co-operatives, city and provincial parties and constituencies for the National Assembly, and the full-scale campaign of about 90 days begins. will," he said.

 

Candidate Yoon said,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election is to further rebuild our cellular organization centered on the Party Cooperatives in all constituencies for the National Assembly. I think the most important method of elections is to become one and strengthen communication with the people.”

 

He emphasized, "We must use this election as an opportunity to rebuild, expand, and strengthen the party co-operatives of all parliamentary constituencies so that the local party co-operatives communicate more closely with the people and the cellular organization is further strengthened."

 

CEO Jun-seok Lee (Chairman of the Standing Election Countermeasures Committee) emphasized communication with the younger generation. Chairman Lee said, "In our party's election campaign, increasing communication with the young generation and taking policy steps that the young generation may be interested in are the most important part of our party's election strategy," said Chairman Kim Ki-hyeon yesterday. “With Candidate Yoon and I agreed on the big stream of our party’s future election campaign, and we have already created principles that the media calls the Ulsan Agreement and the Ulsan Declaration,” he said.

 

CEO Lee said, "Even in the 2012 presidential election, we achieved an approval rating of about 65% in the PK region.

 

He continued, "Candidate Yoon formed a member of the Central Election Commission so that the opinions of the younger generation and sometimes their opinions could be reflected in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such as by assigning a young assistant to each general headquarters. It should be a basic principle when the predecessor committee is established to allow the opinions of the younger generation to be reflected in each unit of the various predecessor organizations, and sometimes to reflect the opinions of the younger generation.”

 

Regarding pending issues in the Busan region, President Lee said, "Our party needs to lead the issue more than ever in these areas, from the redevelopment of the North Port to the successful hosting and hosting of the 2030 Expo, and the rapid and complete construction of the new Gadeokdo Airport." “In the case of the local issue of establishing a Baptist Hospital in Geumjeong-gu as a public hospital, Rep. Baek Jong-heon repeatedly reported to the party leadership, and the party leadership has been looking at it with great interest. I ask that you prepare at the level of the previous captain so that we can actively communicate.”

 

In addition, "I am also concurrently serving as the general public relations head of this time, so I am planning to project regional promises to the younger generation in a very fresh way. I will deal with this in close cooperation with the city party." "Every time my candidate and I walked down the street of youth in Seoul, I saw a lot of young people wanting to take pictures with the candidate and communicate with them."

 

CEO Lee suggested, "That's why I think that a similar situation will probably occur in Seomyeon, Busan today, and the candidate's clothes are also prepared, but there are also unconventional phrases prepared to the extent that I am worried that the candidate will not wear them."

 

Kim Ki-hyeon, floor leader (joint election countermeasures chairperson) said, "After the rain, the ground becomes stronger. "He said.

 

“More than anything else, candidate Yoon Seok-yeol demonstrated his great tolerance and leadership and instilled confidence in our people that he would take the lead in the upcoming election campaign,” said floor leader Kim. I think we are all well prepared to unravel each bag we have put together. I think that if we work together, we will surely win the presidential election, but I hope that the southeast wind in Busan will create a warm atmosphere that will surely make the country a warmer country." said

 

Then, around 1:30 pm on the same day, Candidate Seok-yeol Yoon, CEO Jun-seok Lee, and lawmakers from Busan including Lee Hun-seung, Ha Tae-kyung, Baek Jong-heon, Ahn Byung-gil, and Kim Mi-ae visited the North Port Redevelopment Promotion Center at the Busan Port International Passenger Terminal to host the 2030 Busan World Expo, North Port Redevelopment, and Gadeokdo New Airport Development The status was checked.

 

At this meeting, Candidate Yoon said, "As the issue of making a living for the people is the most important, I have visited Busan, a logistics center and a forward base for industrialization. Two days earlier, an election countermeasure meeting was held this morning in Busan, a forward base for industrialization and democratization, and the redevelopment site of the North Port was held in the sense of strongly resolving to host and successfully host the 2030 Busan Expo, where the luck of the nation as well as the Busan region is at stake. I found it," he said.

 

Candidate Yoon said, “If we take over the next government, we will do our best to host the Expo next year. I won't," he promised.

.

Candidate Yoon said, "Lee Jun-seok is the first party leader in the country's 100-year political history, and he is very fortunate to be a candidate. If you tell me to wear clothes and go to the election, I will do it.”

 

Regarding Kim Jong-in, a former vice chairperson who accepted the position of chairman of the General Election Countermeasures Committee, Candidate Yoon said, "Dr. it seems He seems to have thought deeply about the specificity of the election and how it should be held in various ways, and there is nothing special about the joining process.”

 

Regarding the approval rating, which is close to the margin of error in a recent opinion poll, candidate Yoon said, "I can't afford to look at the billboards because I'm an athlete."

 

Afterwards, around 3 pm, Candidate Yoon and CEO Lee wore red hoodies with the words 'If you want to take a picture, please tell me' and 'Selfie mode is comfortable', they started a joint street greeting in front of the NC Department Store, meeting with citizens and appealing for their support. .

 

They started in front of NC Department Store, walked from Bujeon Library to Seomyeon Jungang-daero to Judi Starhwa, and took pictures together with every request for photos such as you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answered

 

In addition, they climbed on a large 'heart' sculpture together and said '95 days from today! Raising a cake saying ‘Let’s be Dandi’ and asking for support, etc and The Seomyeon area was crowded with people such as supporters and YouTubers.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