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 대표 패싱하고 대선 잘 될일 없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6:39]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30일 “당 대표를 겉 돌게 하면 대선을 망친다"며 윤석열 후보에게는 경고를,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는 강골을 주문했다.

 

▲ 윤석열 후보, 홍준표 의원 (C)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청년의꿈’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의 일부인 '윤석열이 와서 당을 망치고 있네요'라는 글에 댓글을 달면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쏟아냈다.

글쓴이는 “정치경력 5개월 된 사람이 당 대표를 내치려 하고 있는데, 권력에 눈이 멀어 북한처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이걸 어떻게 봐야 하느냐“고 글을 남겼다.

 

이에 홍 의원은 "지난 당대표 선거에서 떨어진 중진(의원)들이 몰려다니면서 당대표를 저렇게 몰아세우니 당이 산으로 간다. 밀려난 중진들이 대선보다 자기 살길 찾기에 정신없다"면서 "당대표 겉 돌게 하면 대선 망친다"고 적었다.

 

홍 의원은 또 ‘이 대표가 밀려난 상황에서 대선을 치르게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질문에는 “대선 치르기 어렵다”면서 "당 대표가 상임선대위윈장이 되어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설쳐서 대선 캠프가 잡탕이 됐다. 벌써 자리싸움이니 참 한심하다"고 답변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최근 윤석열 후보가 인사 및 주요 현안에 대하여 당 대표인 자신을 패싱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 29일 페이스북에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겨 일체의 일정을 취소한 뒤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아래는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