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북한에 적대적 의도 없어..조건없는 만남 열려 있다"

오는 주말 방한 계획..종전 선언 계속 논의되길 기대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10/19 [09:32]

▲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하고 있다. 2021.08.21.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8일(현지시간) "우리는 북한을 향해 적대적 의도를 품고 있지 않다"며 "선제조건 없이 그들과 만나는데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 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종전 선언 제안에 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간 종전 선언을 제안한 데 대해 논의 지속에 기대를 표했으며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주말 방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인도주의 지원 등까지 거론하며 "이번 주 후반 서울에서 이런 논의와 상호 관심사에 관한 다른 문제를 계속 논의하기를 고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그는 지난달 말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노 본부장과 북핵수석대표 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양측은 오는 19일에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까지 포함해 한·미·일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ung Kim, U.S. State Department's special representative for North Korea, said on the 18th (local time), "We do not have hostile intentions toward North Korea," adding, "We are open to meeting them without prerequisites."

 

After consulting with Roh Kyu-deok, head of the Foreign Ministry's Korean Peninsula Peace Negotiation Headquarters, at the State Department building in Washington, CEO Kim met with reporters and said, "We discussed Korea's proposal to declare the end of the war."

 

He earlier expressed expectations for President Moon Jae In's proposal for an end-of-war declaration at the UN General Assembly in September, and plans to visit Korea this weekend to continue related discussions.

 

Referring to humanitarian support, CEO Kim said, "We look forward to continuing to discuss these discussions and other issues of mutual interest in Seoul later this week."

 

Meanwhile, he also held a meeting with Roh in Jakarta, Indonesia, at the end of last month. The two sides plan to hold consultations between South Korea, the U.S., and Japan on the 19th, including Takehiro Funakoshi, director of Japan's Foreign Ministry's Asian and Oceanic States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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